日露首脳会談

 

                                                                    プーチン・ロシア大統領と握手を交わす安倍総理

11月10日，ダナンAPEC首脳会談の際に，安倍総理とプーチン大統領との間の20回目となる日露首脳会談を約65分間実施しました（全体会合約50分，テタテ約15分）。

1　北方領土問題

　両首脳は，北方四島における共同経済活動について，第2回現地調査で有意義な結果が得られたことを歓迎しました。双方の法的立場を害さない形で，来春に向けてプロジェクトを具体化するための検討を加速させ，プロジェクトの内容に関する作業部会及び人の移動に関する作業部会を年内に開催し，次官級協議を年明け早々にも開催することで一致しました。

　また，元島民の方々のための人道的措置として，航空機による特別墓参を始め，来年以降も元島民の方々がより自由な往来をできるよう，更なる改善策を取っていくことで一致し，早期に次官級で協議することとなりました。

　テタテ会談では，平和条約締結問題について相当突っ込んだやりとりが行われました。

2　北朝鮮問題

　安倍総理から，日露共通の目標である北朝鮮の非核化のためには，安保理決議（PDF）別ウィンドウで開くの完全な履行が不可欠であることを強調し，ロシアが更に大きな役割を果たすよう働きかけました。その上で，今後も緊密に連携していくことを確認しました。

3　経済

　両首脳は，8項目の「協力プラン」が具体化していることを歓迎し，協議を継続していくことを確認しました。

4　今後の政治対話

　プーチン大統領から，2018年5月のサンクトペテルブルク国際経済フォーラムへの日本のゲスト国参加を歓迎する旨述べました。

　また，両首脳は，2018年の「日本におけるロシア年」「ロシアにおける日本年」の開催に向けた準備の進展を歓迎しました。11月又は12月に予定される河野外務大臣の訪露を経て，来年も幅広い分野で日露関係を発展させていくことを確認しました。

[일러수뇌회담

11월 10일 다낭(沱灢) APEC 정상 회담 때 아베 총리와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과의 20번째  일러 정상 회담을 약 65 분간 실시 하였다 (전체 회의 50분 테타테 약 15분).

1 북방 영토 문제

두 정상은 북방 4 섬에서 공동 경제 활동에 대한 제 2차 현지 조사에서 의미 있는 결과를 얻은 것을 환영했습니다. 쌍방의 법적 입장을 해치지 않는 형태로 내년 봄을 위해 프로젝트를 구체화하기위한 검토를 가속화하고 프로젝트의 내용에 관한 실무 그룹 및 사람의 이동에 관한 작업 부회를 연내에 개최 차관급 협의를 연초 조속히 개최하기로 합의했습니다.

또한 전체 도민들에 대한 인도적 조치로 항공기에 의한 특별 성묘를 시작해 내년 이후에도 전체 도민의 분들이 더 자유로운 왕래를 할 수 있도록 더욱 개선 방안을 추진해 나가기로 하고 조기에 차관급 협의 하기로 했습니다.

테타테 회담에서는 평화 조약 체결 문제에 대해 상당 밝힌 교환이 이루어졌다.

2 북한 문제

아베 총리는 일러 공통의 목표인 북한의 비핵화를 위해서는 안보리 결의(PDF) 안건별   완전한 이행이 필수적임을 강조하고, 러시아가 더 큰 역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게다가 앞으로도 긴밀히 협력 해 나갈 것을 확인했습니다.

3 경제

두 정상은 8 항목의 "협력 계획 '을 구체화하는 것을 환영하고 협의를 계속해 나갈 것을 확인했습니다.

4 앞으로의 정치 대화

푸틴 대통령에서 2018년 5월 상트 페테르부르크 국제 경제 포럼에 일본의 손님국 참여를 환영한다고 밝혔다.

또한 양국 정상은 2018 년 "일본에서 러시아의 해 ''러시아의 일본 해 '의 개최를 위한 준비의 진전을 환영했습니다. 11월 또는 12월에 예정된 고노 외무 장관의 러시아를 방문을 거쳐 내년에도 폭 넓은 분야에서 일러 관계를 발전시켜 나갈 것을 확인했습니다.]

 

 

 

                                                                                                    극동지역

 

                                                                                    러시아 극동연방관구와 북극해, 미국 알래스카(사진)

 

 

                                                                                                        동아시아 국가 중국

 

                                                                                          동남아시아와 말레이 제도

 

 

                                                                                                     태평양과 괌, 하와이 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