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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취업자 수, 26만 명 증가로 회복세

CIA Bear 허관(許灌) 2017. 11. 4. 16:42

 

미국의 경기 현황을 나타내는 중요 지표인 고용통계가 발표돼 지난달 농업분야 이외의 취업자수가 전달대비 26만 1천 명 증가해 고용정세가 계속해서 개선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미국 노동부가 3일 발표한 지난달 고용통계에 따르면, 농업분야 이외의 취업자 수는 전달대비 26만 1천 명 증가했습니다.

시장의 예상을 밑돈 수치이기는 하지만 허리케인의 피해로 크게 침체한 9월 수치에서 회복돼 고용정세가 계속해서 개선되고 있다는 사실을 나타냈습니다.

한편 실업율은 4.1%로 전달대비 0.1%포인트 개선돼 2000년 12월 이래 가장 낮은 수준을 나타냈습니다.

시장에서는 FRB, 연방준비제도이사회가 허리케인이 고용정세에 미치는 영향이 일시적이라며 다음달 금융정책 결정회의에서 추가 금리인상을 단행할 것이라는 견해가 대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