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ia-Pacific Region Intelligence Center
아베 수상, 위안부 추모비 건립 한국 대사에게 우려 표명 본문
"위안부 피해자는 일본인이 대부분입니다. 군국주의를 제거하는 것이 새로운 위안부 제도 등장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아베 일본 수상은 수상관저에서 27일 오전 이임 인사차 방문한 이준규 주일 한국 대사와 만나, 한국 정부가 위안부 추모비를 국립묘지에 건립하기로 한 데 대해 일한합의 취지에 위배된다며 한국 측에 강한 우려를 표명했습니다.
한편 스가 관방장관은 27일 오후 기자회견에서 "위안부 문제는 최종적이며 불가역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양국의 최고 책임자가 합의한 만큼 합의를 확실하게 지킬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스가 관방장관은 또 27일 한국의 국회 위원회에서, 매년 8월 14일을 위안부문제 기념일로 지정할 것을 포함시킨 법안이 가결된 데 대해 "일한합의 취지에 위배되는 것으로, 일한 양국이 미래지향적인 관계를 발전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가운데 양측의 노력에 찬물을 끼얹는 행동을 해서는 안된다"면서 "한국 측에는 외교 경로를 통해 우려를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한국 국회, 위안부 기념일 제정 전망
8월14일은 1991년에 위안부였던 한국인 여성이 처음으로 공공 장소에서 자신이 위안부였던 사실을 증언한 날로, 올해도 시민단체가 이 날에 맞춰 일본정부에 항의하는 집회를 개최했습니다.
한국 정부는 지난 25일, 위안부를 추도하는 비를 국립묘지에 설치한다고 발표하고, 2020년에는 피해 역사를 전하는 박물관을 건설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위안부 문제와 관련해, 한국 외교부가 재작년 일한합의 협상에 참여한 한국 측 당국자 말을 듣고 합의가 성립된 경위를 검증하는 부서를 설치했는데, 연내를 목표로 수집한 검증 결과에 따라 문재인 정권이 위안부 문제에 어떤 방침으로 임할지가 결정될 것으로 보여 초점이 되고 있습니다.
2차대전때 일본군 위안부(慰安婦) 일본인 출신 모습
2차대전때 일본군 위안부(慰安婦) 숫자는 일본인 출신이 가장 많았고 그 다음 조선인(한국인), 그 다음은 중국인등으로 분포돼 있었다 일본군은 위안부로 초기에는 일본 국내에서 비밀경찰 기녀로 모집하였고 전쟁확대와 위안부 수요 증가로 빈민층 출신 일본인 자녀를 강제로 위안부로 모집했고 상류층 자녀들은 애국심 운동으로 위안부로 자원하게 했다
2차대전 모든 젊은 일본인 여성들이 군대나 군수공장등에 강제동원 됐다
일본 패권 군국주의 군사정부노선이 세계전쟁 원인이었다
그리고 일본 군국주의는 2차대전 때 한국, 중국, 동남아지역 여성들을 강제 동원하여 위안부로 고용했고 각 전쟁 지역사령부 마다 배치돼 위안부 숫자도 70만명에 달했다
2차대전에 강제동원 돼 일본 여성들 모습(사진)
오래된 사진 일본 서적(書籍)이 밝히는 '위안부'의 진실
일본의 「고지엔(広辞苑, 광사원)」'위안부'에 대한 주석에 "전쟁터의 장병을 위안하는 여자"라고 쓰여져 있다. 그러나 대부분의 학자들은 '위안부'에 대한 정의는 제 2차 세계대전 중에 강요 받고 일본군에 봉사하고 성 노예가 된 여성 일본군의 독점 성 노예라는 것 있다.
이 사진은 일본 서적에 게재 된 '위안부'의 진짜 모습이다
慰安婦,日本軍,写真(위안부 일본군 사진)
일본군 위안부는 일본 여군이다
일본군은 위안부로 초기에는 일본 국내에서 기녀로 모집 하였고 중일전쟁과 2차대전때 징병제 도입과 여성 전쟁동원으로 빈민층 출신 일본인 자녀를 강제로 위안부로 모집했고 상류층 자녀들은 애국심 운동으로 위안부로 자원하게 했다
일본군 위안부는 쥐를 잡는 고양이(비밀경찰)로 활동했고 적국지역에서는 비밀요정(비밀술집) 스파이로 활동했다
그러나 전쟁확대와 패전 위기로 일본군 위안부는 군부의 돈 벌이용으로 성 노예나 마약 보급처로 활용돼 전쟁 패망 원인 부패와 기회주의 안식처(위안소)가 되었다
'Guide Ear&Bird's Eye24 > 일본'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일본 GPS위성 '미치비키' 4호기 발사 성공 (0) | 2017.10.10 |
---|---|
일본 아베 수상, "외교에서 일미간에 서로 놀라게 하지 않기로 동의" (0) | 2017.10.08 |
일미한정상회담, 대북 공조 강화하기로 (0) | 2017.09.22 |
일 수상, 중의원 해산 총선 단행을 검토 (0) | 2017.09.18 |
日韓首脳会談 (0) | 2017.09.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