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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외무상, 유엔 총회 연설에서 대결 자세 선명히 밝혀 본문
북한 권력교체와 핵무기 포기정책 "북한 평민층은 식량난 해결과 경제적 풍요를 바라고 있으며 특권층(권력층)은 군사적 패권주의 노선과 전쟁준비 모델로 1인 종신직 세습제 권력유지에 급급하고 있는 것이 지금의 북한 현실입니다(1940년대 일본 군정 大本營 모델) 권력교체 모델로 핵무기 포기와 평민층 식량난 해결, 경제적 풍요생활이 될 것으로 봅니다"[미국과 러시아, 중국정부 입장]
북한의 리용호 외무상이 일본시간으로 24일 아침 유엔 총회에서 연설했습니다.
연설에서 리용호 외무상은 트럼프 미 대통령이 19일의 유엔 총회 기조연설에서 김정은 북한 노동당위원장을 로켓맨이라고 부른 데 대해 우리의 최고존엄을 로켓과 결부해 모독하려 했다고 비난한 뒤, 미국땅이 우리 로켓의 방문을 피할 수 없게 만드는 과오를 저질렀다고 위협했습니다.
이어서 미국과 그 추종세력이 우리 나라에 대한 군사적 공격 기미를 보일 때는 가차 없는 선제행동으로 예방조치를 취할 것이라며 트럼프 정권에 대한 대결자세를 거듭 선명히 밝혔습니다.
또한 우리 국가 핵무력은 철두철미, 미국의 핵위협을 끝장내기 위한 자위적 조치이며 최종목표는 미국과 힘의 균형을 이루는 것이라면서 앞으로도 핵과 미사일 개발을 가속화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서 리용호 외무상은 북한에 대한 제재결의를 채택한 유엔 안전보장이사회를 비난하고 핵무력완성의 종착점을 눈앞에 두고 있는 우리 나라가 제재로 인해 태도를 바꾸리라고 생각하는 것은 망상에 불과하다고 말해 제재에 굴복하지 않고 정면대결하겠다는 입장을 보였습니다.
북한 평양에서 대규모 반미집회가 열려
집회에서 평양 시장에 해당하는 차희림 평양시 인민위원회 위원장이 "김정은 위원장의 성명을 명령으로 받아들이고, 전면적으로 지지한다"고 연설했습니다.
그 후, 시민들이 "미국은 악의 총본산", "정의의 핵보검으로" 라는 현수막 등과 함께 주먹을 높이 들고 구호를 외치면서 광장을 행진했습니다.
한편, 북한 관영 텔레비전이 23일 밤 보도한 조선평화옹호전국민족위원회 성명에서는, "'미국 우선주의'를 부르짖는 트럼프의 속통에는 다른 민족은 무참히 짓밟아도 좋다는 히틀러식의 사상이 꽉 들어차 있다"며 트럼프 대통령을 나치 독일의 히틀러에 비유하면서 비난했습니다.
북한은 22일에도 노동당 본부와 인민무력성에서 반미집회를 연 바 있는데, 미국에 대결하겠다는 자세를 강조함으로써 국내의 결속을 꾀하려는 의도가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북한정부의 반미집회는 북한 상류층 집회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서방 기자가 눈으로 본 북한 상류층들의 반한 항의 집회
북한 반미나 반한 항의집회는 북한 상류층(북한 전체 주민 중 대학진학 계층 30%이하 세력) 주도 집회이다
북한 평양에서 2012년 4월 20일에 수백 집회가 열려 한국의 이명박 대통령 (당시)이 북한 최고 지도층의 존엄성을 비방,비판했다고 한국에 사과를 요구했다. 또한 한국이 사죄을 하지 않을 때 "신성한 전쟁(神聖의 戰爭)"에 직면 할 것이라고 표명했다.
사진은 한국 이명박 대통령을 규탄하는 10 만명 집회 현장에서 참가자들이 일사불란 동작을 보였다.
북한에는 불법 시위 집회 등은 존재하지 않는다. 따라서 모든 항의 집회는 국가와 관련 부서에 의해 조직되어 있다. 북한정부 항의집회는 세습제 좌익군정(국방위원회와 인민군) 주도 북한 상류층 집회이다
북한의 항의 집회에는 대형 인원수가 많다는 것이 첫번째 특징이다. 집회가 열릴 때마다 참가자들이 수십 만명에 부풀어 오른다. 평양의 인구는 300만 여명으로 시가지의 인구에 대해서는 정확한 통계 데이터가 존재하지 않는다. 기자가 취재 한 결과, 항의 집회가 열릴 때마다 주민들이 마을을 비우고 정부 주도 항의집회에 참여하다 정말 장관이다.
두 번째 특징은 날씨가 어떻든 필요한 경우 수십 만명이 동원되는 것이다. 그들은 비나 눈 등의 환경의 시련을 두려워하지 않는다. 기자가 시위에 참여한 다음날 김일성 광장을 방문했는데, 그들이 서 있던 위치가 두꺼운 눈과 얼음으로 덮여 있었다.
세 번째 특징은 매우 질서 것이다. 입장과 항의 집회 과정 외에도 집회 종료 후 퇴장에도 일정한 순서에 따라 질서 정연하게 진행된다. 일단 어떤 사람은 "교통의 정비가 늦어지고 있는 상황에서 수십만 명의 퇴장이 어떻게 실행되는지 불분명하다. 이것은 자본주의 국가에서도 매우 어려울 것"이라고 감탄했다.
네 번째 특징은 구호가 하늘을 흔들 것이다. 북한 지도자가 담화를 발표 할 때, 혹은 각 부문의 대표가 발언 할 때, 사람들은 목소리로 구호를 외친다. 기자와 같은 1980 년대에 태어난 사람을 향해 수십 만명이 목소리로 "만세"라고 외치는 광경을 상상할 수 있을까? 그는 북한 최고 지도자 김정은이다. 김정은이 항의 집회에 참석 할 때마다 수십만 명이 목소리를 딱 맞춰 "김정은 동지 만세, 만세"라고 외친다. 기자는 현장을 취재하고 마음이 가물가물 했다.
북한 반미나 반한 항의집회는 북한 상류층 집회이다
북한정부도 국가사회주의, 군국주의 군정분리주의 좌익군정[국방위원회와 인민군총참모부, 지도자와 군벌]에서 연합군(연방군) 군정통합주의 문민정부[인민정부, 주석과 수상, 내각(인민무력부장)]으로 권력변경이 돼야 국가사회주의, 군국주의 노선 포기와 평민층 식량난을 해결할 수 있다.
북한 주민은 대학진학 상류층(30%이내)과 의무교육 중졸 평민층(70%이상)으로 구분 돼 있다 북한 주민 중 30% 배고픈 사람들(영양실조와 기아위기 계층)이다
북한 상류층이 반미 반한성향이라면 70% 평민층은 친한 친미성향이다
그들은 북한 세습제 좌익군사독재정부 국방위원회 권력 김정은 퇴진을 원한다
북한은 국영 자본체제로 북한 주민은 승용차와 고급주택을 소유하고 반미이론과 자주노선 국가사회주의 정책을 추진하는 특권층과 개인의 능력에 따라 유상교육 대학 출신 교육특혜 세대 상류층, 무상 의무교육 중등교육(중학교) 출신 평민층(근로계층), 무상 의무교육도 제대로 받지 못하는 영양실조나 식량난 취약계층 빈곤층으로 구분돼 있다 북한 주민 다수는 평민층과 빈곤층이다 북한 빈곤층은 국제기구 식량원조로 살아가고 있다
북한이 빈곤국에서 해방이 되기 위해서는 국영 자본체제(국가사회주의)에서 개혁개방민간경제로 전환이 필요하다
*북한 권력교체와 핵무기 포기정책
1.수평적 권력교체[노동당 내부 권력이동과 세습제나 1인 종신직 청산(김정은제거와 핵무기 포기정책)]
국가주석 임기제한(중임제) 중국이나 베트남정부 모델로 국제적으로 선호하고 있디 북한 대다수 주민들은 수평적 권력교체(노동당 내부 권력이동)로 핵무기를 포기하고 국제 경제원조와 민생경제로 나아가기를 원하고 있다
2.수직적 권력교체[여야 정권교체,반김정은세력 권력장악]:노동당 청산과 다당제 도입[핵무기포기와 남북통일]
남이공이나 우크라이나모델로 여야정권교체(민간정부수립)로 핵무기 포기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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