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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 수상, 메이 영국 수상 초청해 NSC개최 본문
아베 수상은 일본을 방문 중인 영국의 메이 수상과의 일영 정상회담에 앞서 31일 오후 수상 관저에서 메이 수상을 초청해 국가안전보장회의 NSC 특별회의를 열었습니다.
회의에서 아베 수상은 "일본과 영국은 함께 세계의 평화와 안정을 위해 큰 역할을 수행할 결의를 했다"며 "아베 정권이 추진하는 '적극적인 평화주의'에 의한 외교 안전보장정책은, 메이 수상이 추진하는 '글로벌한 영국'과 통하는 부분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아울러 아베 수상은 "북한은 일본의 상공을 통과해 미사일을 발사하는 폭거를 저질렀으나 북한의 위협에 일영 두 나라는 협력해 대응하겠다"고 말해, 안전보장분야의 협력을 더욱 강화하겠다는 생각을 전했습니다.
이에 대해 메이 수상은 "아시아에서 일본은 최대 파트너이며, 일본에게 영국이 안전보장분야에서 매우 강력한 파트너가 되기를 기대한다"면서 "북조선 체제에 맞서 강력하게 결집해 대처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습니다.
국가안전보장회의에 외국 정상을 초청한 것은 3년 전 호주의 토니 애벗 수상 이후 두번째가 됩니다.
이어서 아베 수상과 메이 수상은 오후 5시30분쯤부터 도쿄 모토아카사카의 영빈관에서 정상회담을 가졌습니다.
国家安全保障会議(四大臣会合)特別会合
国家安全保障会議(四大臣会合)特別会合1
国家安全保障会議(四大臣会合)特別会合2
国家安全保障会議(四大臣会合)特別会合3
平成29年8月31日、安倍総理は、総理大臣官邸で国家安全保障会議(四大臣会合)特別会合を開催しました。
会議では、英国のテリーザ・メイ首相出席の下、今後の日英関係と日英安全保障協力について意見交換を行いました。
総理は、冒頭の挨拶で、次のように述べました。
「本日は、NSC(国家安全保障会議)の特別会合にメイ首相をお招きさせていただいたことを大変光栄に存じます。
日英は共にグローバルな視野を持ち、世界の平和と安定のために、より多くの役割を担う決意をしています。安倍政権が今進めております積極的平和主義による外交・安全保障政策は、メイ首相が進めているグローバルな英国と共鳴しており、我々の安全保障協力は今回、新たな高みに進もうとしていると思います。
一昨日、北朝鮮は我が国の上空を飛び越えるという形で再びミサイル発射を行うという暴挙を行ったわけでありますが、北朝鮮の脅威についても日英で協力して対応していきたいと思います。
本日は、テリーザを交えて、日英の安全保障協力を力強く前進させるための方策について議論していくことを楽しみにしています。」
일본 국가안전보장회의(NSC) 법안은 총리, 관방장관, 외무장관, 방위장관으로 구성된 4자 회의에서 기본적인 외교와 안전정책
을 기동적으로 심의한다는 규정을 골자로 하고 있다.[수상, 부수상, 관방장관, 외무장관, 방위장관, 사무국장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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