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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영구(馬英九,마잉주) 총통과 채문영(蔡英文,차이잉원) 차기총통 회담 본문
마영구(馬英九,마잉주) 총통과 채문영(蔡英文,차이잉원) 차기총통 회담
CIA Bear 허관(許灌) 2016. 3. 30. 18:54
마영구(馬英九,마잉주) 총통과 채문영(蔡英文,차이잉원) 차기총통[사진]
대만에서 5월 총통에 취임하는 민주 진보당(민진당)의 채문영(蔡英文,차이잉원)주석은 3월 30일 타이베이 시내의 영빈관에서 마영구(馬英九,마잉주) 총통과 회담했다.
마 총통은 "8년간의 집권 경험을 채문영(蔡英文,차이잉원) 차기총통 자리의 도움으로 제공하겠다"고 정권 인수에 협력 자세를 강조했다. 채문영(蔡英文,차이잉원) 차기 총통 자리는 "과거의 경쟁이 얼마나 치열 않아도 정당 간의 협력 할 수 있다는 것을 국민에게 보여주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응했다.
두 사람은 약 1 시간, 연금 개혁과 에너지 문제 등의 내정과 남중국해 문제 등의 대외 정책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지만, 입장이 명확하게 다른 대중 정책은 '시간의 관계 "(마 총통)을 이유로 의제 없었다고 한다.
대만 현-차기 총통 회담...정권인계 협력 합의
대만 마잉주(馬英九) 총통은 30일 오는 5월 취임하는 야당 민진당의 차이잉원(蔡英文) 차기 총통과 만나 정권 인수 절차를 원만히 진행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마 총통은 이날 타이베이 시내 영빈관으로 차이 차기 총통을 초대하는 식으로 회담을 가졌다.
마 총통은 "8년의 집권 경험을 차이 주석의 시정에 참고하도록 전해주고 싶다"며 정권 인계에 적극 협조할 자세를 보였다.
차이 차기 총통은 "과거 경쟁이 치열했다고 해도 정당 간 협력을 할 수 있다는 걸 국민이 보여주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환영했다.
두 사람은 약 1시간에 걸쳐 연금개혁과 에너지 문제 등 내정과 남중국해 문제 등 대외정책에 관해 의견을 교환했다.
하지만 마 총통와 차이 차기 총통은 입장이 명확히 갈리는 대중정책 경우에는 '시간 관계상'이라는 이유로 의제에 넣지 않아 혹시라도 발생할지도 모를 정면 충돌을 피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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