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ia-Pacific Region Intelligence Center
일본 민주당, 유신당 합당해 제1야당 민진당 출범 본문
일본 민진당이 3월 27일 창당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일본의 제1야당인 민주당과 제3야당인 유신당이 합당한 ‘민진당(民進黨)’이 27일 창당대회를 열어 공식 출범했다고 현지 교도통신이 보도했다.
민진당은 도쿄의 한 호텔에서 가진 창당대회에서 양쪽 의원들이 합심해 아베 신조 총리가 이끄는 집권당인 자민당을 견제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합당으로 중·참의원 의원 수는 모두 156명이 됐으며 2기 아베 정권이 출범한 2012년 12월 이후 제1야당으로서는 최대 규모가 됐다. 자민당은 중·참의원이 406명이다. 이로써 1998년 이래 제1야당의 역할을 했던 민주당은 역사속으로 사라지게 됐다.
창당대회에는 일본노조연합회와 아베 정권의 안보법에 반대해온 청년 단체 쉴즈(SEALDs) 등의 관계자들도 나와 출범을 축하했다.
民進黨 党綱領・全文 "生活者、納税者、消費者、働く者の立場に立つ"
我が党は、「自由」「共生」「未来への責任」を結党の理念とする。
私たちは、「公正・公平・透明なルールのもと、多様な価値観や生き方、人権が尊重される自由な社会」「誰もが排除されることなく共に支え、支えられる共生社会」「未来を生きる次世代への責任を果たす社会」を実現する。
(私たちの立場)
我が党は、「生活者」「納税者」「消費者」「働く者」の立場に立つ。
未来・次世代への責任を果たし、既得権や癒着の構造と闘う、国民とともに進む改革政党である。
(私たちの目指すもの)
一、自由と民主主義に立脚した立憲主義を守る
私たちは、日本国憲法が掲げる「国民主権」「基本的人権の尊重」「平和主義」を堅持し、自由と民主主義に立脚した立憲主義を断固として守る。象徴天皇制のもと、新しい人権、統治機構改革など時代の変化に対応した未来志向の憲法を国民とともに構想する。
二、共生社会をつくる
私たちは、一人一人がかけがえのない個人として尊重され、多様性を認めつつ互いに支え合い、すべての人に居場所と出番がある、強くてしなやかな共に生きる社会をつくる。
男女がその個性と能力を十分に発揮することができる男女共同参画を推進する。
「新しい公共」を担う市民の自治を尊び、地方自治体、学校、NPO、地域社会やそれぞれの個人が十分に連携し合う社会を実現する。
正義と公正を貫き、個人の自立を尊重しつつ、同時に弱い立場に置かれた人々とともに歩む。
三、未来への責任 改革を先送りにしない
私たちは、未来を生きる次世代のため、税金のムダ遣いを排するとともに、国の借金依存体質を変える行財政改革、政治家が自ら律し身を切るなどの政治改革、地方の創意工夫による自立を可能とする地域主権改革を断行する。
原発に頼らない社会を目指すとともに、東日本大震災からの復興を実現し、未来への責任を果たす。
四、人への投資で持続可能な経済成長を実現する
私たちは、市場経済を基本とし、地球環境との調和のもと、経済成長を実現する。安全・安心を旨とした上で、市場への新規参入を促し、起業を促進する規制改革を実行する。
経済成長は幸福をもたらすものでなくてはならない。公正な分配による人への投資なくして持続可能な成長は達成できない。持続可能な社会保障制度の確立、生涯を通じた学びの機会の保障など人への投資によって、人々の能力の発揮を阻んでいる格差を是正する。それによって支え合う力を育み、幸福のための成長を実現する。
五、国を守り国際社会の平和と繁栄に貢献する
私たちは、専守防衛を前提に外交安全保障における現実主義を貫く。我が国周辺の安全保障環境を直視し、自衛力を着実に整備して国民の生命・財産、領土・領海・領空を守る。日米同盟を深化させ、アジアや太平洋地域との共生を実現する。
国際連合をはじめとした多国間協調の枠組みを基調に国際社会の平和と繁栄に貢献し、核兵器廃絶、人道支援、経済連携などにより、開かれた国益と広範な人間の安全保障を実現する。
민진당 당강령 , 전문 "생활자, 납세자, 소비자, 일하는 사람의 입장에 서서"
우리 당은 '자유' '공생' '미래에 대한 책임'을 창당 이념으로 한다.
우리는 "공정 · 공평 · 투명한 규칙하에 다양한 가치관과 삶, 인권이 존중되는 자유로운 사회" "아무도 배제되지 않고 모두 지원하고 지원되는 공생 사회" "미래를 사는 차세대에 책임을 다하는 사회"를 실현한다.
(우리의 입장)
우리 당은 "생활자, 납세자, 소비자, 일하는 자 의 입장"에 선다.
미래,차세대에 대한 책임을 기득권과 유착구조 싸움, 국민과 함께 진행 개혁 정당이다.
(우리의 목표로 하는 것)
1. 자유와 민주주의에 입각 한 입헌주의를 지키는 것
우리는 일본국 헌법이 내세우는 "국민 주권, 기본적 인권의 존중, 평화주의"를 견지하고 자유와 민주주의에 입각한 입헌주의를 단호하게 방어. 상징 천황제 하에서 새로운 인권, 통치기구 개혁 등 시대의 변화에 대응 한 미래 지향적인 헌법을 국민과 함께 구상한다.
2.공생사회를 만드는 것
우리는 개 개인이 둘도 없는 개인으로서 존중하고 다양성을 인정하면서 서로 지지해 모든 사람에게 거처와 차례가 강하고 유연한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든다.
남녀가 그 개성과 능력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는 남녀 공동 참가를 추진한다.
'새로운 공공'을 담당하는 시민의 자치를 존중하고 지방 자치단체, 학교, NPO, 지역 사회와 각 개인이 충분히 연계하여 서로 사회를 실현한다.
정의와 공정을 관철 개인의 자립을 존중하면서 동시에 약한 입장에 놓인 사람들과 함께 걷는.
3.미래에 대한 책임 개혁을 하자
우리는 미래를 살아가는 세대를 위한 세금낭비 말투를 배척하고 함께 국가채무 의존 체질을 바꾸는 재무행정 개혁 정치인이 스스로 갖추어야 물어 뜯고 등의 정치 개혁, 지방의 지혜에 의한 자립을 가능하게 하는 지역주권 개혁을 단행한다.
원전에 의존하지 않는 사회를 목표로 하고, 동일본 대지진으로부터의 부흥을 실현하고 미래에 대한 책임을 완수한다.
4.사람에 대한 투자로 지속 가능한 경제 성장을 실현
우리는 시장 경제를 기본으로 지구 환경과의 조화를 바탕으로 경제 성장을 실현한다. 안전, 안심을 취지로 한 후 시장에 신규 진입을 촉진하고 창업을 촉진하는 규제 개혁을 실행한다.
경제 성장은 행복을 가져다 올수 있는 것으로 하여야 한다. 공정한 분배에 의한 사람에 대한 투자 없이는 지속 가능한 성장은 달성 할 수 없다. 지속 가능한 사회보장 제도의 확립, 평생을 통한 배움의 기회보장 등 사람에 대한 투자가 사람들의 능력 발휘를 막고있는 격차를 시정한다. 그것에 의해 지지하는 힘을 키우고 행복을 위한 성장을 실현한다.
5. 나라를 지키고 국제 사회의 평화와 번영에 기여
우리는 전수 방위를 전제로 외교 안보의 현실 원리를 관철. 우리나라 주변의 안전 보장 환경을 직시하고 자위력을 꾸준히 정비하고 국민의 생명, 재산, 영토 , 영해, 영공을 방어하고 미일 동맹을 심화시켜 아시아와 태평양 지역과의 공생을 실현한다.
국제 연합을 비롯한 다자 협력의 틀을 기조로 국제 사회의 평화와 번영에 기여하고 핵무기 폐기, 인도적 지원, 경제 협력 등을 통해 열린 국익과 광범위한 인간 안보를 실현한다.
'Guide Ear&Bird's Eye24 > 일본'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일본 “헌법, 핵무기 보유 및 사용 금지 안해” (0) | 2016.04.09 |
---|---|
일본 자위대, 요나구니(與那國)섬 군사기지 (0) | 2016.04.03 |
황궁에서 신년 일반참하(新年一般參賀) (0) | 2016.01.03 |
安倍内閣総理大臣 平成28年 年頭所感 (0) | 2016.01.01 |
일본 아베 총리과 필리핀 아키노 대통령 (0) | 2015.12.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