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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아베 총리과 필리핀 아키노 대통령 본문
필리핀 아키노 대통령과 악수하는 일본 아베 총리(사진)
2015년 11월 19일 APEC (아시아 태평양 경제 협력체) 정상 회의를 위해 필리핀 마닐라를 방문 중인 아베 총리는 APEC 의장국인 필리핀 베니그노 아 키노 3 세 대통령에 의해 마중을 받은 뒤 APEC (아시아 태평양 경제 협력체) 정상 회의 정상 단체 사진 촬영에 임했습니다. 이어 지역 · 세계 경제에 관한 세션에 참석했습니다. 그 후, 「경제 통합을 통한 포섭 적 성장 '을 의제로 한 정상회의에 참석했습니다.
오후에는 "지속 가능한 강인한 커뮤니티를 통한 포섭적인 성장 '을 의제로 한 정상 회의에 참석 한 후, 미국의 버락 오바마 대통령과 회담을 가졌습니다.
일본과 미국 수뇌회담
이어 베니그노 아 키노 3 세 대통령과 회담을 갖고 그 서명식에 입회 공동 기자 발표를했습니다
서명식에 참석한 일본과 필리핀 양국 정상
일본과 필리핀 양국정상 공동기자 발표
일본과 필리핀 수뇌회담
2015년 11월 19일 (목요일) 20시 15분 (현지 시간)부터 약 40분 동안 아베 신조 총리는 APEC 정상 회의 참석차 방문중인 필리핀 마닐라에서 베니그노 아 키노 3 세 필리핀 공화국 대통령 (HE Mr. Benigno S. Aquino III, President of the Republic of the Philippines) 사이의 회담을 실시한 결과 개요는 다음과 같다.
또한 회담 후 양국 정상의 입회하에 엔 차관 "남북 통근 철도 계획 '(주 1)의 교환 공문 및"일본과 필리핀 사회 보장 협정'(주 2)의 서명이 이루어졌다.
주1.남북 통근 철도 계획
마닐라 수도권의 남북 축 근교와 수도권을 연결하는 「남북 철도 계획 '중 북쪽 불 라칸 주 말롤 로스에서 수도권 마닐라시 쯔쯔반까지 약 38km의 구간을 새롭게 정비 (선로 부설과 차량 조달 등)하는 것 (약 2,420 억원). 마닐라 수도권의 교통 네트워크의 강화와 심각한 교통 체증 완화를 도모하고, 가지고 투자 촉진을 통한 지속 저성장 및 취약성 극복과 생활 · 생산 기반 안정에 기여하는 것이다
주2.일본과 필리핀 사회 보장 협정
현재 일본 필리핀 양국에서 각각 상대국에 파견되는 기업 주재원 등에 대해 일본과 필리핀 쌍방의 사회 보장 제도에 이중 가입을 의무화 등의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 본 협정에 따라 파견 기간이 5년 이내의 임시 파견 근로자 등은 원칙적으로 파견 국가의 연금 제도에만 가입하게 되고, 또한 양국의 보험 기간을 통산하여 각 국가의 연금 수급권을 설정할 수도 있게 된다. 일본과 필리핀 정부 간 본 협정에 관한 두 차례의 협상을 통해 올해 8월에 거의 합의에 도달했다.
1.머리말
아베 총리는 올해 6월 아키노 대통령의 국빈 방일 반년도 지나지 않아 필리핀을 방문 할 수 있었다고 하면서, 상호방문으로 일본과 필리핀의 관계가 더욱 강화되는 것은 매우 기쁜 취지 말했다. 또한 내년 시작 천황 황후 필리핀 방문은 수교 60주년의 개막을 장식 경사이기 때문에 방문의 성공을 위해 필리핀 정부와 긴밀히 협력 해 나가고 싶다고 말했다.
아 키노 대통령으로부터 일본과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진전시켜 가고 싶다고 말하면서 올해 6월 국빈 방문시에는 따뜻한 환대를 주셔서 대단히 감사하고, 양 폐하의 필리핀 방문시는 그 답례로 좋은 환영하며 일본과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2.양국관계
(1)정치와 안전보장
아베 총리는 지난번 성립 한 "평화안전법제(平和安全法制)"에 대한 필리핀 정부의 환영 표명에 사의를 표하면서 "적극적 평화주의"의 활동을 계속 추진하여 지역과 국제 사회의 평화와 안정에 더욱 기여 가고 싶다고 말했다. 또한 올해 6월 협상 개시에 합의했다 방위 장비 이전에 관한 협정이 대략 합의에 도달 한 것을 환영하면서 조기 서명을 목표로하고, 해양 안보 분야의 장비 협력의 실현을 향한 검토를 가속화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아베 총리는 휘리삔 연안경비대의 더욱 능력 향상을 지원하는 고 필리핀 정부의 요청이 있던 대형 순시선 공여에 대해 긍정적으로 검토하겠다고 전했다.
아 키노 대통령의 "평화안전법제(平和安全法制)"에 관한 아베 총리의 리더십에 경의를 표명함과 동시에 세계 평화와 안정에 더욱 일본의 공헌에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한 방위 장비 이전에 관한 협정 내용은 합의를 향한 협력을 진전시켜 가고 싶다고 말했다
(2)경제와 경제협력
아베 총리는 올해 6월에 합의했다 "마닐라 수도권의 교통 교통 인프라 정비 협력 로드맵"의 진전을 환영하고 회담 후 교환 공문에 서명"남북 통근 철도 계획"(주 1)에 이어 지하철 사업의 구체화를위한 본격적인 조사를 시작하겠다고 말했다. 아베 총리는 회담 후 서명 "일본과 필리핀 사회 보장 협정"(주 2) 경제 교류를 더욱 촉진에 기여할 것으로 환영한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아키노 대통령은 필리핀 국내 인프라 정비에 대한 일본의 지원에 대한 감사 및 일본에서의 추가적인 투자에 대한 기대를 표명하는 동시에 '일본과 필리핀 사회 보장 협정'의 조기 발효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양자는 국가 전략 특구로 필리핀에서 가사 지원 인력 수용에 미리 사업 시작을 위해 연내에 상호 체제 정비에 노력하기로 합의했다.
이 밖에 아키노 대통령, 필리핀의 TPP 참여에 대한 관심이 표명 된 아베 총리는 필리핀의 관심 표명을 환영을 표명하였고, 양자는 일본과 필리핀 경제 연계 협정의 일반적인 검토 작업대를 진행하기로 합의했다.
(3)민다나오 평화
아베 총리는 일본은 민다나오의 영구 평화의 실현을 계속 지원하겠다고 표명하는 동시에 반사모로 지역의 경제적 자립에 도움이되는 약 150 억 엔 규모의 엔 차관 "농업 관련 산업 진흥 · 평화 구축 · 경제 성장 촉진 계획"(주 3)에 대한 지원 결정을 전했는데 아 키노 대통령에서 재차 일본의 민다나오 평화에의 지원에 사의를 표명했다.
주3.농업 관련 산업 진흥 · 평화 구축 · 경제 성장 촉진 계획
민다나오 분쟁 영향 지역 및 주변 지역의 민간 기업이나 농업 협동 조합에 대해 설비 투자 및 운전 자금 등을 제공 (약 148 억엔). 이 지역의 금융 접근의 개선, 경제 활동의 활성화를 통한 고용 창출, 생활 향상에 이바지하는 활동을 촉진하고 민다나오의 평화 정착과 발전에 기여하는 것.
2.지역 정세 (남중국해)
아키노 대통령은 남중국해에 대한 필리핀과 중국 중재 절차에 대해 필리핀은 법의 지배를 추진하는 입장에서 본건에 임하고 있어 일본의 지원에 감사한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아베 총리는 남중국해에서 대규모 매립 및 기반 구축 등 현상을 변경하고 긴장을 고조 일방적인 행동은 국제 사회 공통의 관심사이며, 열린 자유롭고 평화로운 바다를 보호하기 위해 국제 사회의 협력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아베 총리는 새로운 단계로 진행되고 있는 필리핀과 중국 중재 절차에 대해 일본은 국제법에 근거한 평화적 분쟁 해결을 계속 지지한다고 말했다. 아키노 대통령의 최근 남중국해의 필리핀과 중국 관계의 상황에 대해 설명이 이루어졌다.
*40년 유혈분쟁의 땅에서 ‘평화의 땅’으로
40년 유혈분쟁의 땅에서 ‘평화의 땅’으로 40년 유혈분쟁으로 얼룩졌던 필리핀 민다나오 섬에 평화 분위기가 확산하고 있다. 민다나오 섬은 지난해 1월 24일 ㈔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HWPL) 이만희(85) 대표의 중재로 민간 차원에서 가톨릭-이슬람 전쟁종식·세계평화협약식이 이뤄진 곳이다.
가톨릭계와 이슬람계의 종교 갈등이 첨예한 민다나오 섬은 아시아 분쟁의 상징과도 같은 곳이다. 인구 2200만여명이 거주하고 있는 이 섬에는 필리핀 인구의 5%(약 400만명)에 해당하는 이슬람교도 대부분이 살고 있다. 섬 자체로만 보면 가톨릭교도 63%, 이슬람교도 32%, 개신교도 5%다.
필리핀은 과거 스페인, 미국, 일본의 식민통치를 경험했다. 이 기간에 스페인은 가톨릭을, 미국은 개신교를 필리핀에 확산시켰다. 스페인 통치 이전에는 이슬람교가 전파돼 민다나오 섬을 중심으로 정착해 있었다.
민다나오에서의 갈등이 심해진 것은 민다나오 지역의 토착민으로 그 세력을 유지하고 있던 이슬람교도 다수가 1970년대부터 필리핀에서 분리 독립하겠다는 입장을 무력으로 요구하면서부터다.
특히 1990년대 이후 무장투쟁을 주도한 모로이슬람해방전선(MILF)은 조직원 1만 2000명을 보유한 최대 반군단체로 성장했으며, 국제사회는 MILF가 알카에다 같은 이슬람 근본주의 세력과 연합해 아시아 테러리스트들의 온상이 될 것이라는 우려를 제기하기도 했다.
필리핀 정부는 1997년부터 MILF와의 평화 협상을 꾸준히 진행했지만, 정치적인 이유로 번번이 무산됐다. 그러던 중 지난해 1월 갈등의 근본 원인이었던 종교계에서 민간차원의 평화협정이 이뤄지면서 분위기가 급반전했다.
이 대표의 중재로 이뤄진 가톨릭-이슬람 전쟁종식·세계평화협약식 이후 베니그노 아키노 필리핀 대통령과 무라드 에브리힘 MILF 의장이 17년간 지지부진했던 평화협정에 공식 서명한 것이다.
이에 망구다다투 주지사와 현지인들은 가톨릭-이슬람 간 민간 평화협정을 이룬 1월 24일을 ‘HWPL의 날’로 지정하고, 지난달 25일(현지시간) 이 대표를 초대해 평화기념비 제막식과 평화 걷기 대회를 개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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