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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위안화 對달러 4.5% 하락...최대 낙폭 본문
중국 상하이 외환시장에서 2015년 마지막 거래일인 31일 위안화 시세는 1달러당 6.4936위안으로 폐장했다.
위안화의 달러에 대한 시세는 2015년 전체로는 4.5% 떨어졌다. 이는 사상 최대 낙폭을 경신한 것이다.
2015년 위안화 환율은 중국 경제의 둔화를 배경으로 약세 기조로 움직였다.
중국인민은행이 8월 예고 없이 위안화 거래 기준치를 4% 이상 절하하면서 '공황 매도'를 불러 하락을 부추겼다.
시장 관계자는 2016년 위안화 환율 동향에 관해 2015년 12월 9년6개월 만에 금리인상에 나선 미국, 경기부양을 위한 금융완화를 계속하는 중국 간에는 금융경제 환경 차이가 더욱 뚜렷해질 것으로 예상했다.
중국에서 자금 유출이 이어져 위안화 약세 흐름은 변하지 않을 것으로 관계자는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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