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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한 협력과 러일 도움으로 한중철도 연결이 남북평화와 경제발전에 큰 도움 본문
중한 협력과 러일 도움으로 한중철도 연결이 남북평화와 경제발전에 큰 도움
CIA Bear 허관(許灌) 2015. 11. 1. 13:17
중국-중앙아시아-유럽을 연결하는 육상 실크로드[유라시안 남부횡단철도 개통]
중일한 협력으로 한중철도 연결이 남북평화와 경제발전에 큰 도움된다
극동지역과 동북아 지역 각국 GDP은 다음과 같다
"미국 1인당 GDP 56,421$(5위).일본 1인당 GDP 38,215$(22위).한국 1인당 GDP 36,601$ (29위).러시아 1인당 GDP 24,067$(53위).중국 1인당 GDP 13,801$ (75위), 몽골 1인당 GDP 5,403$(121위) 북한 1인당 GDP 583달러(2012년도,채무불이행 국가)"
한자어(韓字語)와 성씨한자(姓氏漢字)는 中韓日(중한일) 형제국(兄弟國)이다
남과 북 통일의 첫발은 한중,한러 철도운행
남과 북 통일의 첫발은 한중,한러 철도운행입니다
자유화 개방화 상징 서독(프랑스)과 소련이나 동유럽 철도운행으로 점진적 통일을 했습니다
한국, "유라시아 실크로드 친선특급열차" 발대식 개최
유럽-아시아(유라시아) 대륙철도 1904년 개통(부산-블라디보스토크-모스크바-베를린-로테르담)
한국 "유라시아 실크로드 친선특급열차' 발대식이 14일 오전 서울 기차역에서 개최되었습니다.
박근혜 한국 대통령이 제기한 "유라시아계획" 프로젝트의 하나인 이 행사는 한반도와 러시아, 중국을 관통해 유럽에 이르는 교통망을 구축해 유라시아 나라간 경제협력을 강화하는데 그 목적이 있습니다.
계획에 따라 한국 각계의 250여명 행사 참가자들이 각기 베이징에서 출발하는 남선 열차와 러시아의 블라디보스토크에서 출발하는 북선 열차에 탑승해 러시아의 이루쿠츠크에서 회합한 후 다시 모스크바와 폴란드의 바르샤바 등지를 경과한 후 이 여정의 종점인 독일 베를린에 도착할 예정입니다.
이 열차의 총 노정은 1만4천400킬로미터이고 약 20일 달리게 됩니다.
한국매체들은 이를 유라시아 대륙을 횡단하는 "대장정"이라고 부릅니다.
박근혜 대통령은 이날 영상 메시지를 보내 이 행사가 한반도 통일을 기대하는 한국 대중들의 마음을 보여주기를 희망했습니다.
북중철도 개통 60 주년 "100 만명 승객 수송"
2014년 4월 1일에 촬영 된 평양도착 95계열 열차(사진)
북중철도 개통 60 주년 "100 만명 승객 수송"을 했습니다
2014년 4월 1일 오전 10시 평양도착 95계열 열차가 단둥역(丹東驛)에서 출발하여 북중 철도개통 안전운행 60 주년을 맞이했습니다 북중 국경 지대에 있는 단둥역은 "국가 문 첫째 역"으로 불리우는 중국 · 외국인 관광객 수송 중국 제품의 북한수출과 수송 임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단둥역(丹東驛)은 1954년 4월 1일부터 북중철도 수송사업을 시작, 매주 4 개의 열차가 베이징(북경) - 단둥(단동) - 평양을 오고 가고(왕복 운행하고) 있습니다
일부 통계에 따르면 북중철도 승객 수는 현재까지 총 100만 명을 넘어 섰습니다.
2014년 4월 1일에 촬영 된 평양도착 95계열 열차와 승객 모습
한일대교(한일해저터널):사가현 가라쓰-나가사키현 이키섬-나가사키현 쓰시마섬-거제섬-거가대교-부산
Northeast Asia[Far East, 2016]
부산은 극동지역(동해, 일본)을 중요시 하는 정책을 추진해야 경제발전이 될 수 있다
가덕도 신항공 건설을 하기 위해서는 일본(미국) 자본과 투자가 돼야 하며 일본정부와 협력이 필요하다
거가대교(해저터널) 건설과 개통이후 서부산(남부경남) 발전과 낙동강 경제기적을 가져올 수 있는 디딤돌이 되어서면 향후 남해(동중국해) 연안국 일본, 중국, 필리핀등과 자유화 개방화 경제구역으로 나아갈 수 있는 국제항구 도시가 될 것이다 허남식 전부산시장이 재직 중에 추진한 사업 중 성과이며 한국과 일본 섬으로 해저터널로 거가대교처럼 하나의 경제, 문화구역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많은 분들이 노력해오고 있다
"한일 해저터널이 완공돼 양국 간 우정이 돈독해지면 좋겠습니다"
이달 중순 일본 규슈(九州) 북단 히가시마쓰우라(東松浦)반도 가라쓰(唐津)의 지하 44m 갱도에서 만난 후지하시 겐지(藤橋建次.60)씨는 이렇게 말했다.
그가 서 있는 곳은 한·일간을 바다 속으로 연결하는 한일해저터널 탐사용 갱도의 최북단 해저 지역이다. 공사장 입구에서 547m가량이나 땅속을 걸어 들어와야 하는 곳이다.
이 공사를 주도하는 국제하이웨이 건설사업단이라는 단체가 지난 14일 주일 한국특파원단에 현장을 공개했다.
한일 해저터널 건설의 타당성을 놓고는 현재 한일 양국에서 논란이 되고 있는데다 양국 정부 간 합의도 이뤄지지 않았다. 그러나 일본에서는 정부 차원은 아니지만 이미 이처럼 시추공사까지 진행되고 있다.
이 사업단은 한일 해저터널이 일본과 한반도는 물론, 중국을 건너 전 세계를 하나로 잇는 평화의 터널의 기능을 하게 될 경우 한일 양국 모두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1982년부터 탐사갱도 시추 작업에 나섰다.
사업단은 3가지 노선을 놓고 다각적으로 검토한 끝에 가라쓰에서 일본의 이키섬, 쓰시마를 거쳐 거제도와 부산을 잇는 노선이 최적이라는 판단을 얻었다.
한일대교(한일해저터널):사가현 가라쓰-나가사키현 이키섬-나가사키현 쓰시마섬-거제섬-거가대교-부산
이를 위해 사업단은 쓰시마, 거제도 등지에 시추하기 위한 땅도 구입하는 등 활발하게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다만, 사유지를 벗어난 해저에서 시추하기 위해서는 양국 정부의 허가가 필요한 만큼 일단 가라쓰 지역의 시추는 중단된 상태다.
사업단 측은 한국과 일본 내에서 우호적인 여론이 조성돼 양국 정부가 해저터널 건립에 본격적으로 나설 경우엔 그간의 경험을 바탕으로 사업에 적극 참여할 방침이다.
가라쓰의 탐사 갱도 사업을 진두지휘해 온 코다기술주식회사의 대표인 후지하라 건설사업소장은 "양국 간 합의가 이뤄지면 현재의 기술 수준으로 보면 10년 정도면 한일 해저터널을 완공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또 "20여년간 현장을 누빈 경험으로 볼 때 건설 비용은 현 단계에서 10조엔 이상이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천문학적인 금액이지만 주최 측은 이 터널의 예상 물동량 등을 토대로 분석할 때 완공 후 15년이면 건설비 회수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 터널이 완성되면 한국과 후쿠오카가 2시간 내에 철도나 자동차로 연결된다. 일본 측은 터널이 개통되면 한국을 거쳐 중국은 물론 유럽까지 철도로 연결할 수 있다는 점에서 한국보다 이 사업에 적극적인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한국 내에서는 일본~중국~유럽을 잇는 철도망이 완성되면 통과료 수입만으로도 상당한 경제적 효과를 볼 것이라는 찬성론과 함께 터널이 일본의 대륙 진출을 도와주는 역할에 그치면서 오히려 한국의 물류 기지로서의 역할에 부정적인 결과를 가져올 것이란 반대론도 강한 상태다.
다른 측면에서도 문제가 있다. 특히 시추 갱도가 마련돼 있는 가라쓰 지역은 과거 임진왜란 때 일본의 30만 대군이 집결해 한반도 점령을 위한 함선 출정식을 한 장소이기도 하다. 경제적 논리와 함께 역사적인 관점에서도 한국측이 계획에 찬성하기 어려운 대목이기도 하다.
-터널입구
-터널 내부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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