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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ia-Pacific Region Intelligence Center

태국 폭탄테러, 경찰에 적발된 것에 대한 보복일 가능성이 있어 본문

Guide Ear&Bird's Eye/태국(타이)

태국 폭탄테러, 경찰에 적발된 것에 대한 보복일 가능성이 있어

CIA bear 허관(許灌) 2015. 8. 31. 09:59

 

                                                   뇌 기억 감청기(뇌 기억 분해기, 태어날때부터 생존 당시까지 기억 고백)로 테러범 검거에 큰 도움

태국의 수도 방콕에서 발생한 폭탄테러사건과 관련해 경찰은 태국에서 터키로 불법밀항시키기 위해 위조여권을 취급한 그룹이 이전에 경찰에 적발된 것에 대한 보복으로 사건을 일으켰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29일 체포한 외국인 남자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방콕에서 이달 잇따라 발생한 폭탄테러사건을 수사 중인 태국 경찰은 29일 방콕 근교의 아파트에서 외국인 남자를 폭발물 소지 혐의로 체포했습니다.

경찰은 30일부터 이 남자를 본격적으로 취조하고 있는데 현재 남자의 이름과 국적은 밝혀지지 않았으며 사건에 관여했는지에 대해서도 진술을 거부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 대변인은 이 남자의 아파트에서 터키의 위조여권이 대량 발견됐다며 위조여권을 취급하는 그룹이 이전에 경찰에 적발된 것에 불만을 품고 범행을 저질렀을 가능성이 있다는 견해를 밝혔습니다.

또 태국의 현지 언론은 태국 정부가 지난달 중국에서 도망쳐 온 터키와 민족적으로 가까운 위구르족을 중국에 강제송환한 것에 대한 보복일 수도 있다는 관측을 전하고 있습니다.

 

방콕폭탄테러사건, 체포된 외국인 남자가 관여 부인

방콕에서 이달 잇따른 폭탄테러사건을 수사 중인 태국 경찰은 29일 방콕 근교의 아파트에서 외국인 남자를 폭발물소지혐의로 체포하고 이 남자의 아파트에서 폭탄테러사건에서 사용된 것과 동일한 금속구슬과 대량의 터키 위조여권을 압수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남자의 이름과 국적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지금까지의 조사에서 남자는 태국 등 동남아시아 국가에서 거주하기 위해 해외에서 왔다고 진술하고 폭탄에 대해서는 모른다며 사건에 대한 관여를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 경찰은 30일 남자의 아파트에서 10킬로미터 떨어진, 남자가 출입했던 것으로 보이는 다른 아파트를 수색했는데 현지 언론에 따르면 폭발물의 재료로 사용할 수 있는 화학물질과 휴대전화 등을 압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태국에서 터키로 불법밀항을 알선하기 위해 위조여권을 취급하는 그룹이 이전에 경찰에 적발된 데 대한 보복으로 테러사건을 일으켰을 가능성이 있다는 견해를 밝혔는데 지금까지 압수한 금속구슬과 위조여권 등이 사건과 어떤 관련이 있는지 조사하고 있습니다.

 

태국경찰, 폭탄재료 또 발견…용의자 은거지 2차 급습

태국 방콕 도심 폭탄테러 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은 용의자들의 은거지로 보이는 주택을 급습해 다량의 폭탄 재료를 추가 발견했다.

경찰 대변인인 쁘라윗 타원시리 경찰중장은 31일 기자들에게 방콕 민부리 지역에 있는 아파트를 수색한 결과 요소 비료, 화약, 디지털 시계, 원격조종장치 등 폭탄 재료와 제조 기기를 발견했다고 밝혔다.

쁘라윗 대변인은 이번에 발견된 것들은 폭탄 재료라며 "폭탄 제조 목적이 아니라면 누구도 비료, 화약 등을 보관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민부리 지역의 이 아파트는 경찰이 지난 29일 에라완 사원 폭탄 테러 용의자로 외국인 1명을 체포했던 장소인 방콕 농촉 지구 소재 아파트와 가까운 곳이다.

경찰이 민부리 지역 아파트를 급습한 것은 농촉 지구 아파트에서 이 용의자를 체포한 데 뒤이은 것이다.  

경찰은 민부리 지역 아파트에 에라완 사원 폭탄 테러와 관련된 다른 용의자들이 거주하고 있을 것으로 보고 급습했으나 이들을 발견하지는 못했다

경찰이 농촉 지구 아파트를 급습해 체포한 용의자는 아뎀 카라다그라는 이름으로 알려진 외국인이나, 그가 소지하고 있던 여권은 위조된 것이어서 경찰은 아직 이 용의자의 신원과 국적을 확인하지 못하고 있다. 

쁘라윗 대변인은 이 용의자 외에도 3~4명에 대해 체포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으나 구체적인 사항은 공개하지 않았다. 

방콕 시내 유명 관광지인 에라완 힌두 사원에서는 지난 17일 폭탄이 폭발해 내외국인 20명이 숨지고 130여 명이 다쳤다. 

Images released Monday, Aug. 31, 2015, by the National Council for Peace and Order (NCPO) shows a sketch of an unidentified man who police say was living in the second apartment, which was raided by authorities in Min Buri, in Bangkok's outskirts, and wh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