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ce
Recent Posts
Recent Comments
Link
관리 메뉴

Asia-Pacific Region Intelligence Center

북한 농촌에서 농경 소(한우) 증가 본문

Guide Ear&Bird's Eye6/친환경농업(녹색혁명)

북한 농촌에서 농경 소(한우) 증가

CIA bear 허관(許灌) 2015. 7. 17. 23:14

 

 

 

 

 북한정부도 텃밭 자작농과 토지의 가족단위 자율 경영제 도입으로 논이나 밭 농사를 할때 소 쟁기질이나 짐 수레 운반 때 소를 많이 이용하여 가구 단위로 소(한우) 한 마리씩 사육하여 농사 경비절감과 수익 증가에 큰 몫을 하고 있습니다 우경 한우(소) 고기 맛이 최고입니다

북한 텃밭 자작농이나 가족단위 농사 그리고 남한 소(小)농업인에게는 우경 소 한마리 사육으로 농사경비 절감과 우경 송아지 등으로 목돈을 벌일 수도 있습니다

 

*우경(牛耕)은 소를 이용하여 농사를 짓는 일이다.

우경이 언제 시작되었는지 정확히 알 수는 없으나, 중국 전국시대의 문헌에 나타나 있다. 철제농기구와 함께 우경이 도입되면서 농업 생산력이 크게 향상되었다. 한반도 지역에서는 신라를 중심으로 500년경에 도입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우경(牛耕) 소고기 맛이 최고라고 한다

소도 운동과 함께 기른 소고기가 좋다는 뜻이다

 

 

                                                                                                 북한 소 달구지 모습

 

한우는 유사 이래 우리 민족과 공동생활을 해왔으며, 농경.물자운반.고기생산. 두엄생산 등 농가의 귀중한 경제적 역할을 위해 증식·개량되어왔습니다.

남한 농촌에서도 농민들이 한 마리 소를 사육해야 농사경비 절감과 경제적 농업 그리고 사료농장 소고기, 수입 소고기와 차별화할 수 있는 우경 소고기 판매점이 등장할 수 있습니다

기계화 농사비용이 생산수익보다 많다는 자작농들의 말도 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