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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 아르빌을 방문하여 AK47 소총을 잡은 보리스 존슨 런던시장 본문
이라크 아르빌을 방문하여 AK47 소총을 잡은 보리스 존슨 런던시장
CIA Bear 허관(許灌) 2015. 2. 21. 16:29
2015년 1월 22일, 런던 보리스 존슨 시장이 이라크 아르빌을 방문하여, 쿠르드 자유의 전사 기지 앞 근처에서 영국군에 대한 애도의 뜻으로 훈련에 참여했다.
보리스 존슨 런던시장은 이라크 아르빌에서 양복 정장으로 진흙 체험 AK47 소총을 잡고 땅 바닥에 누워서 자유전사 사격훈련을 체험했다
극단주의 이슬람근본주의 조직 "이슬람 국가(IS)"와 전쟁을 하고 있는 쿠르드 자유의 전사와 함께 영국의 자유, 민주주의, 평화와 애국심을 표시하려고 했다.
*아르빌(Arbil)은 이라크에서 바그다드, 바스라와 모술에 이어 네번째로 큰 도시이다. 모술의 동쪽으로부터 80km 떨어져 있으며, 쿠르드 자치구의 수도이다.
아르빌의 역사는 적어도 기원전 6000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가며, 과거부터 지금까지 사람이 살고 있는 오래된 도시 중 하나이다. 도시 중앙에는 고대의 아르빌 요새가 있다. 후르리인들이 최초로 도시를 세웠고 북부 메소포타미아로 영역을 넓혀갔다. 그 후로, 아르빌은 아시리아, 바빌로니아, 페르시아, 아바스 왕조, 오스만 제국의 통치를 받아왔다.
아르빌은 로마 제국과 페르시아 사이에서 분쟁적인 지역이 되었다. 고대의 시리아 왕국 아디아베네는 아르빌을 수도로 삼았다. 이들 귀족들은 유대교로 개종했고, 곧 민중들이 기독교로 개종하기 시작하며 중세 시대까지 동방 시리아 기독교의 중심이 되었다
아르빌은 바그다드와 모술을 있는 주요 교역로로써 역할을 했다
2003년 이라크 침공때 미국 특수 임무 부대가 아르빌 외곽 지역에 본부를 두었다. 2003년 4월 10일 아르빌의 시민들은 바트당 정권의 붕괴 이후 열광적인 축전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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