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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올림픽 패럴리픽 조직위 사무총장, '올림픽을 일본 알리는 기회로 삼겠다'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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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올림픽 패럴리픽 조직위 사무총장, '올림픽을 일본 알리는 기회로 삼겠다'

CIA Bear 허관(許灌) 2015. 2. 21. 14:59

 

5년 후로 다가온 도쿄 올림픽 패럴림픽 조직위원회의 무토 도시로 사무총장이 NHK 인터뷰에 응해, 도쿄 올림픽 패럴림픽을 통해 일본의 첨단기술과 문화를 세계에 알리고 안전대책에도 만전을 기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인터뷰에서 무토 사무총장은 "일본은 과학기술이 매우 앞선 나라로 인식되고 있다"며 "2020년 올림픽 선수촌에서는 수소연료차량이 선수들의 이동수단이 될 것이며 번역기술을 가진 로봇이 고객들의 안내를 담당할 수도 있게 될 것"이라고 말해, 일본의 첨단기술과 전통문화, 애니메이션 등을 세계에 알리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세계적 과제인 테러와 해킹 공격에 대한 대책과 관련해서는 "현 시점에서 도쿄는 세계에서 안전한 도시라는 평가를 받아왔으나, 앞으로는 테러 등이 결코 외국에 국한되는 시대가 아닐 수 있다"며 대책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