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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지린성, 북-중 마약밀매 거점부상 본문

Guide Ear&Bird's Eye/북한정부 마약, 밀수, 인신매매 자료

중국 지린성, 북-중 마약밀매 거점부상

CIA bear 허관(許灌) 2014. 11. 1. 20:06

 

 

 

                                                            북한 군인들이 중국 국경 마약 밀수에 네트워크를 통해 확산(사진)

"강원도 일부지역 마약재와 남한,일본 등지 마약보급지(재배와 제조)가  북한인가?"

 

북한과 국경을 맞대고 있는 중국의 지린 (길림)성이 최근 북-중 마약 밀매의 거점으로 떠오르고 있다고 합니다. 또한 지린성의 접경지역인 옌볜 (연변) 조선족자치주는 북-중 간 마약 원료와 완제품의 중계지 역할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베이징 현지를 연결해서 자세한 소식 알아보겠습니다.

문) 북한과 지리적으로 가까운 중국 접경지역에서 북-중 간 마약 밀매가 늘고 있다구요. 먼저 그 내용부터 전해 주시죠.

답) 북한과 국경을 맞대고 있는 중국 지린 (길림)성의 옌볜 (연변) 조선족자치주가 최근 북한과 중국 간 마약 밀매의 거점지로 떠올랐습니다. 이는 연변 조선족자치주에서 지난 하반기 마약 사범이 급증한 것에서 엿볼 수 있는데요, 연변 조선족자치주 공안 당국이 지난 24일 밝힌 통계에 따르면, 지난 한 해 붙잡힌 연변지역 내 마약사범은 9백 여명에 달했습니다.

지난 해 상반기 검거된 지린성 전체 마약사범은 367 명이고, 압수된 마약은 중국 내 성과 시 가운데 가장 많은 양인데요, 하지만 지난 한 해 연변지역에서 검거된 마약사범의 수는 연변지역이 속해 있는 지린성에서 지난 해 상반기 검거된 전체 마약사범 3백67 명의 3배 가까이 되는 규모입니다. 이는 중국 내 주요 마약 밀매 지역인 지린성에서도 연변 조선족자치주가 마약 밀매의 핵심 거점으로 자리 잡았음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문) 북한과 국경을 맞대고 있는 지린 (길림)성이 중국 내 최대 마약 밀매시장으로 떠오른 셈이군요?

답) 네. 얼마 전까지만 해도 중국에서 최대 마약 밀매조직은 서북지역 신장위구르자치구에 기반을 두었지만요, 중국 공안 당국이 대대적인 검거에 나서면서 마약 단속을 강화한 뒤로 마약 밀매조직들은 당국의 단속을 피해 근거지를 동북 지역으로 옮겨 갔습니다. 그 이후 지린성에는 중국에서 마약 원료 원산지이자 전국 최대 규모의 마약 밀매시장이 만들어졌습니다. 중국 지린성은 지리적으로 북한의 자강도, 양강도, 함경북도와 마주 보고 있습니다.

문) 중국 연변 조선족자치주에서 마약범죄가 성행하게 된 이유가 궁금한데요, 지리적으로 가까운 북한과 관련이 있나요?

답) 네. 연변 조선족자치주는 중국 내 마약 원료 최대 산지인 지린성의 접경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북한에서 만드는 마약은 함경남도 함흥에서 제조되는 것으로 전해지는데요, 북한의 마약은 중국 연변지역의 접경지역인 함경북도 회령 등을 거쳐 중국으로 몰래 흘러 들어가고 있고, 그 루트에 연변지역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또 연변에 거주하는 조선족들 가운데 일부는 중국과 북한 양측과 모두 언어가 통하기 때문에 양쪽 마약 밀매조직 간 거래의 중개상 등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문) 그렇다면, 북한에서 만드는 마약 원료가 중국에서 공급된다는 얘기군요?

답) 네. 북한에서 만드는 마약의 주원료인 염산에페드린은 중국 지린성 일대에서 연변을 통해 북한으로 몰래 반입되고 있습니다. 중국 내 마약 밀매조직들은 지린성 지역 중국 농민들에게 종자를 주고 대마를 재배하게 하고 있는데, 대마에서 추출된 염산에페드린을 북한에 주고 나중에 북한으로부터 마약 완제품을 재차 넘겨받고 있습니다. 따라서 중국 연변 지역은 중국의 마약 원료와 북한산 마약 완제품 거래의 중계지 역할을 하고 있는 셈입니다.

문) 북한에서 제조돼 중국으로 들어가는 마약은 주로 어떤 것들인가요?

답) 북한에서 제조된 뒤 중국으로 들어와 중국 지린성에서 거래되는 마약은 매스암페타민과 엑스터시가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이 가운데 겉모양이 얼음처럼 생겨서 이른바 아이스라고도 불리는 매스암페타민은 북한에서도 몇 해 전부터 빠르게 퍼져 심각한 사회 문제로 떠오르기도 했습니다. 한편, 북한에서는 국가가 마약 제조기술을 독점해 왔지만 제조기술이 민간으로 유출되면서 마약이 빠르게 퍼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문) 그렇다면, 북-중 접경지역에서 마약 밀매가 급증하고 있는 상황에서, 중국과 북한 정부가 단속을 위한 협력을 강화하고 있나요?

답) 북한과 중국은 접경지대에서 탈북자 외에 마약 밀매와 같은 불법행위 단속을 통해 두 나라 사이의 분쟁 요인을 미리 없애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데요, 가장 최근 사례로는 북한의 경찰 총수격인 주상성 인민보안상이 지난 해 12월 중국을 방문해 중국 멍지얜주 공안부장과 회담을 갖고 협력문서를 조인했는데요, 양측은 협력문서의 구체적 내용은 공개하지 않았지만, 문서에는 북-중 접경지대에서의 마약 거래 범죄 등에 대한 정보 공유 등이 들어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문) 중국 자체적으로도 정부가 마약 범죄에 대한 처벌을 강화하고 있나요?

답) 중국은 그동안 마약사범을 사형과 사형집행유예, 무기징역 등 중형으로 다스려 왔는데요, 하지만 지난 해 6월 지린성에서 중국 건국 이래 최대 규모인 마약 밀매 조직이 적발되는 등 마약범죄가 근절되지 않자, 중국의 대법원 격인 최고인민법원은 중대 마약사범의 경우 사형을 선고한 뒤 즉시 사형을 집행할 수 있게 하는 내용의 전국적으로 통일된 기준을 마련했습니다.

문) 중국에서 마약 관련 범죄 활동을 벌이다 붙잡힌 한국인들이 있다고 들었는데요?

답) 네. 랴오닝과 연변 등 북-중 접경지역에서 북한산 마약을 몰래 들여와 유통시키다가 중국 공안당국에 검거되는 한국인이 최근 크게 늘고 있습니다. 지난 해 8월 기준으로 마약 관련 범죄에 연루돼 중국 감옥에 갇힌 한국인은 92 명인데요, 이는 마약범죄 때문에 외국 감옥에 갇힌 전체 한국인 2백20 명의 절반 가까이에 달하는 규모입니다. 특히 지난 해 상반기 동안 지린성을 포함해 중국 동북지방에서 공안에 검거된 한국인 범죄자 가운데 절반이 넘는 64 명이 마약 밀매사범이었고, 이는 전년도 같은 기간 35 명에 비해 배 가까이 늘었습니다. 중국 감옥에 갇혀 있는 한국인 가운데서도 마약사범이 가장 많은 상황입니다.

문) 중국 동북지역에 거주하는 한국인들 가운데 마약사범이 빠르게 늘고 있는 이유는 뭔가요?

답) 중국 동북지역에 있는 한국인들이 마약범죄에 쉽게 빠져드는 이유는 우선 세계 최대 마약 공급처 가운데 하나인 북한과 가까이 있어서 마음만 먹으면 언제든 마약 거래에 뛰어들 수 있는 는 데다, 북한 사람들과 언어 소통이 가능해 마약 밀매에 쉽게 접근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와 관련해 중국에서 사업체를 운영하다 문을 닫은 한국 교민을 비롯해, 보따리 상인들 가운데 마약에 손을 대는 사례가 늘고 있는데요, 마약 밀매에 성공하기만 하면 엄청난 이윤을 챙길 수 있는 것도 중국 내 일부 한국인들이 마약에 쉽게 손을 대는 이유입니다. 실제 중국 내 한국인 마약사범들은 랴오닝이나 지린성 등지에서 때로 북한 사람을 통해 필로폰을 구입해 중국 내나 한국으로 운반하다가 적발되고 있는데요, 중국 공안당국에 적발되는 한국인 마약사범들은 대부분 북한과 선이 연결돼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북-중 접경지역 북한산 마약 밀매 성행

중국에서 최근 북한과의 접경지역을 중심으로 북한산 마약 밀매가 끊이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베이징의 온기홍 기자를 전화로 연결해서 자세한 소식 알아보겠습니다.

문) 먼저, 중국 내 북한산 마약 밀매 실태가 어떤지 전해 주시죠.

답) 네, 북한 신의주와 접하고 있는 중국 단동시의 마약수사대 전직 직원들이 북한산 마약 밀매에 연루된 혐의로 체포돼 재판을 받고 있다고 중국 언론매체들이 전했습니다. 단동 마약수사대의 전 부대장인 바오 모 씨와 직원 렁 모 씨 등 2 명은 이른바 얼음 또는 아이스로 불리는 히로뽕 (메스암페타민, 엑스터시) 등 북한산 마약을 밀매한 혐의로 2009년 체포돼 1심 재판에서 각각 사형 유예와 사형 판결을 받았습니다. 이어 2심 재판부인 랴오닝성 고급법원은 지난 5월 사형을 선고한 원심을 깨고 단동인민법원으로 돌려보냈습니다. 마약수사대 부대장에게 북한산 마약을 판매한 다른 밀매상이 있다는 주장도 제기되고 있어서 북한산 마약 반입 루트에 대한 수사가 확대될 가능성도 있습니다.

문) 중국 마약수사대에까지 북한산 마약이 침투할 정도면 그야말로 마약 밀매가 성행하고 있다고 할 수 있을 것 같은데요. 중국에서 북한산 마약의 반입 거점으로 꼽히는 지역들은 어디인가요?

답) 먼저 두만강을 사이에 두고 북한과 인접한 중국 지린(길림)성의 연변(옌볜)조선족자치주지역이 북한산 마약의 대표적인 중국 유입 경로로 꼽히고 있습니다. 또 훈춘을 비롯한 두만강 유역도 북-중 간 마약 밀매 거점으로 지목되고 있습니다. 아울러 압록강을 두고 신의주와 마주하고 있는 단동도 대표적인 북한산 마약 반입 거점으로 떠올랐습니다. 이들 지역은 모두 북한과 접해 북한산 마약 유입이 용이해 북한 마약 판매상들이 늘고 있는데요, 북한 내 히로뽕 제조의 중심지로 꼽히는 함흥 등지에서 마약 완제품을 들여 오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문) 그 중에서도 특히 중국 지린(길림)성 지역이 대표적인 밀매 루트로 떠올랐다고 하던데요?

답) 그렇습니다. 중국의 마약 밀매조직들은 오랜 기간 중국에서 가장 서북쪽에 위치한 신장 위구르자치구 지역에 기반을 둬 왔습니다. 그러다 공안 당국이 수 년 전부터 단속을 벌이자 이를 피해 멀리 떨어진 동북지방이자 북한 접경인 지린(길림)으로 근거지를 옮겼습니다. 중국 마약 조직들은 지린성 일대에서 농민들에게 종자를 공급해 대마를 대량으로 생산해 마약 원료를 추출한 뒤, 마약 원료를 북한에 넘겨주고 있습니다. 마약 조직들은 이어 북한에서 만든 마약 완제품을 중국으로 들여와 중국은 물론 외국에도 유통시키고 있습니다.

문) 최근 북-중 접경지역에서 대규모 마약 밀매조직들이 잇따라 검거되고 있다지요?

답) 네. 지린성 창춘시 공안국은 지난 7월 말 마약 밀매 용의자 11 명을 검거했습니다. 이들은 지린 등 동북지역 뿐아니라 서부와 남방지역까지 마약을 공급하는 등 전국적인 유통망을 갖췄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또 6월에도 연변조선족자치주 왕청현에서 북한에서 들여온 것으로 보이는 마약 10㎏을 동북 3성과 산동성 일대에 유통해온 마약 밀매범들이 공안당국에 검거됐습니다. 앞서 지난 해 11월 연변 공안당국은 롱징(용정)시에서 북한 마약 판매상으로부터 마약을 구입한 혐의로 한국인 3 명을 체포하기도 했습니다. 지린성 공안기관이 지난 한 해 마약 범죄 1천529 건, 1천416 명을 검거했는데요, 이는 전년보다 50% 이상 급증한 것입니다. 특히 연변 지역은 2009년부터 올해 상반기까지 1천 여 건의 마약 범죄가 적발돼 1천200 여 명이 사법처리 되는 등 갈수록 마약 범죄가 늘고 있습니다.

문) 그런데, 중국 측이 접경지역에서의 마약 밀매 주범으로 북한을 지목하고 있나요?

답) 그렇지는 않습니다. 중국 당국은 지린성 등지에서 마약이 확산되는 주범으로 북한을 공식적으로 지목하는데 극히 조심스런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중국과 북한 간 특수관계를 고려 할 때, 마약과 같은 민감한 사안에 대해 공식적으로 북한을 자극하는 것을 꺼리는 분위기 입니다. 중국 언론매체들도 북-중 접경지역에서 검거된 마약범들이 마약을 들여온 국가를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은 채 국경 밖 즉, 외국을 뜻하는 경외라고만 전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중국 매체들은 통상 북한과 관련된 부정적 사안을 보도할 때는 국가 이름을 밝히지 않고 경외라고만 언급하는 점으로 미뤄, 최근 북-중 접경지역에서 검거되는 중국 마약범들은 북한에서 마약을 반입했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분석됩니다.

 

북한 사회의 마약 실태

중국 법원은 최근 마약을 판매하다가 체포된 북한인 1명에 대해 무기징역을 선고했습니다. 중국 산둥성의   ‘제로TV’에 따르면 중국의 중급인민법원은 ‘방씨’로 알려진 북한의 마약 사범에 대해 무기징역을 선고하고 전 재산을 몰수했습니다. 북한인 방씨는 지난해 7월 중국인 3명과 함께 필로폰 3백 그램을 숨긴 채 웨이하이 세관을 통과하려다 현장에서 체포됐습니다.

이에 앞서 중국 연변 조선족자치구에서도 지난 3월 북한인 5명이 마약을 팔다가 공안당국에 체포됐습니다.

중국에서 북한인 마약 사범이 체포된 것과 관련 탈북자 출신인 안찬일 서강대 교수는 이는 어제 오늘의 이야기가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북한에서 탈북한 사람들이 연길이나 단둥에서 마약을 팔다가 당국에 잡힌 사람들이 상당수입니다”

중국 당국의 단속과 처벌에도 불구하고 북한인들이 중국에서 마약을 팔다가 체포되는 사례가 끊이지 않는 것은 그만큼 마약 밀수가 돈벌이가 된다는 뜻이라고 탈북자들은 말합니다. 북한의 지인과 정기적으로 전화 통화를 하는 탈북자 김은호씨는 ‘빙두’라고 불리우는 필로폰 등 마약 가격은 북-중 국경을 넘어 베이징으로 갈수록 가격이 올라간다고 말했습니다.  

“국경에서 (필로폰) 1그램 당 150-170위안인데 연길까지만 들어가도 1그램당 1천2백 위안인데 없어서 못 팔더라고요”

마약은 중국뿐만 아니라 북한 내부에서도 심각한 사회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특히 회령, 무산, 신의주처럼 중국과 접한 국경도시에서는 마약 문제가 심각하다고 합니다. 다시 탈북자 김은호씨입니다.

“마약을 생산해서 중국에 팔거든요. 그러니까 국경지역에 마약이 자연 모이게 돼있어요. 그러니까 국경지역 주민들이 모두 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죠”

북-중 국경지역에 사는 북한 주민들의 마약 복용 실태는 동영상을 통해 외부에 공개되기도 했습니다. 지난 2005년 10월 일본의 아사히 텔레비전은 함경북도 회령과 청진의 주민 몇 명이 둘러앉아 익숙한 솜씨로 필로폰을 흡입하는 장면이 담긴 동영상 비디오를 공개했습니다.    

북한에서 마약은 90년대 중반을 기해 본격적으로 사용되기 시작했다고 탈북자들은 말합니다. 그전에는 외화벌이를 위해 지방당이나 군 기관이 양귀비를 산 속에서 몰래 재배했습니다. 그러나 90년대 ‘고난의 행군’을 겪으면서 ‘빙두’라고 불리우는 필로폰이 등장했다는 것입니다.

탈북자들은 북한에서는 국가 기관과 개인이 모두 마약 제조에 관여하고 있다고 말합니다. 우선 북한 당국은 외화벌이를 위해  함경북도 청진에 있는 나남제약공장 등에서 마약을 제조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밖에도 생활난에 시달리는 북한 주민들이 마약을 몰래 만들어 내다 파는 것도 있다고 안찬일 교수는 말했습니다.

“북한 사람들이 놀고먹는 사람들이 많으니까 그 (마약)기술이 퍼져서 생산한 것이 청진, 함흥, 평양 이런 쪽으로 퍼져 나가고…”

북한 당국은 마약 단속에 힘을 기울이고 있지만 별 소용이 없다고 탈북자들은 지적합니다. 다시 탈북자 김은호씨의 말입니다.

“단속을 하느라고 위에서는 포치가 내려오지만 밑에 있는 당 일꾼들이 마약 밀매자들과 서로 얽혀 있기 때문에 단속이 쉽게 되지 않는 실정입니다”

북한의 마약 문제는 곧 발표될 미국의 대북 제재에도 한 부분을 차지할 전망입니다. 미 국무부의 필립 크롤리 대변인은 지난 2일 “북한의 마약 거래와 위조지폐 등은 북한의 오랜 관행” 이라며 곧 발표될 대북 제재를 통해 이를 근절 시키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북한 군인들이 중국 국경의 마약 밀수에 네트워크를 통해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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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래 극적인 생존 성매매의 증가뿐만 아니라, 북한 여성들의 고급 물품 구입 등으로 지속적으로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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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북한의 전체 영역에 대한 약물의 확산의 시작 부분에서. 평양 순안 지역에서 강원도 문천시 및 기타 장소는 일부 주민들이 비밀리에 마약 제조에 개입, 약물 공장에 외화를 적립, 그래서 유동성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