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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납치피해자 가족과 피해자, 조기 해결 호소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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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납치피해자 가족과 피해자, 조기 해결 호소

CIA Bear 허관(許灌) 2013. 8. 8. 18:10

지금도 생사를 알수 없는 요코타 메구미 씨와 소가 미요시 씨가 북한에 납치된 곳인 니가타에서 7일 밤, 북한에 의한 납치피해자의 구출을 호소하는 집회가 열려, 참석한 가족들은 "도움을 바라고 있는 피해자를 조속히 구출하기 위해 힘을 보태주기 바란다"고 호소했습니다.

니가타 시에서 7일 밤 열린 집회에는 중학교 1학년 때 학교에서 귀가하던 도중 북한으로 납치된 요코타 메구미 씨의 모친 사키에 씨와 함께 납치됐던 모친 미요시 씨의 생사가 알려지지 않은 납치피해자 소가 히토미 씨 등이 참석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요코타 사키에 씨는 "자신은 납치 당시 13살이던 메구미의 교복 차림밖에 떠오르지 않지만, 실제로는 이제 거의 50살에 가깝다"며 "딸이 건강하게 귀국할 때까지 절대 포기하지 않겠다"고 말했습니다.

소가 히토미 씨는 납치되기 전인 18살 때 모친 미요시 씨로부터 선물받은 손목시계를 보여 주며 "북한에서 24년간, 계속 몸에 지니고 있었다"며 "시계의 전지를 바꿀 때마다 어머니에게 무슨 일이 생긴 건 아닌 지하고 걱정했다"며 "자신과 모친을 이어주고 실의에 차 있을 때마다 자신을 격려해주는 보물"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히토미 씨는 "행여나 오늘 자신을 구해 주러 오는 것이 아니냐고 생각하며 생활하고 있는 피해자가 지금도 북조선에 있다"며, 자신이 피해자나 그 가족이라는 입장에서 하루라도 빨리 납치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힘을 보태주기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拉致調査で国連調査委が下旬に来日 古屋担当相「北の包囲網が大事」

国連人権理事会が設置した拉致を含む北朝鮮の人権侵害に関する調査委員会のメンバーが今月下旬に来日することが決まった。日本人拉致問題に関する情報収集が目的で、安倍晋三首相や古屋圭司拉致問題担当相とも会談する予定。自民党の「北朝鮮による拉致問題対策本部」本部長の山谷えり子参院議員が7日の同本部会合で明らかにした。

 関係者によると、調査委のカービー委員長(オーストラリア)や北朝鮮人権問題に関する国連特別報告者のダルスマン氏(インドネシア)らが27日頃に来日する。拉致被害者家族会の飯塚繁雄代表、横田めぐみさん=拉致当時(13)=の父、滋さんらから意見を聴取する予定だ。

 調査委は、安倍政権の強い働きかけで日本政府と欧州連合(EU)が今年3月に共同提案し、設置された。今回の来日やこれに先立つ韓国での調査結果などを踏まえ、9月に国連総会や人権理事会で中間報告を行い、来年3月に最終活動報告書を提出する。

 首相は拉致問題について「自分の政権のうちに完全に解決する」と明言しており、国際社会と連携して北朝鮮に圧力をかける姿勢を強めている。調査委との面会を通じ、日本人拉致問題の存在を広く国際社会に周知し、解決に向けた協力を働きかけたい考えだ。

 対策本部会合に出席した古屋氏は「しっかり北朝鮮に対する包囲網を形成していくことが何よりも大切だ」と強調した。