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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일 국장급 협의, 다음 달 5일부터 갖기로 본문
일본과 북한의 국장급 정부간 협의가 다음 달 5일부터 이틀간의 일정으로 중국 북경에서 열리게 됐습니다.
일본 측에서는 외무성의 스기야마 아시아대양주 국장이 참석하며, 북한측에서는 지난 번과 동일하게 송일호 북일국교정상화 담당대사가 참석합니다.
지난 번 협의는 지난 15일부터 이틀간, 몽골의 울란바토르에서 열려, 납치문제를 비롯한 북일간 제반 현안에 대해 협의를 계속하기로 합의하고, 가능한 조속한 시기에 국장급 협의를 다시 갖기로 확인했었습니다.
이에 따라 북경에 있는 북일 양측의 대사관을 통해 조정한 결과, 국장급 협의를 다시 갖기로 합의했습니다.
일본 정부는 지난 번 협의를 바탕으로 납치문제 등에서 보다 구체적인 논의를 한다는 방침입니다.
또 12월 16일에 투표가 실시되는 중의원 선거 전에 북한과의 정부간 협의를 실시하는데 대해 외무성 간부는 "납치문제 등 일본 측이 주장하는 의제를 논의하는 이상, 북한 측에서의 협의제안을 거부할 필요는 없었다"고 말했습니다
12月5、6日に北京で日朝協議 藤村官房長官
藤村修官房長官は27日午前の記者会見で、日本と北朝鮮の外務省局長級協議を12月5、6両日に北京で開催すると発表した。局長級協議は11月15、16両日にモンゴル・ウランバートルで行われたのに続き2回目。日本側は拉致被害者の安否に関する再調査を求める構えだが、12月16日投開票の衆院選前に北朝鮮側が譲歩する可能性は低いとみられる。
日本側は杉山晋輔アジア大洋州局長、北朝鮮側は宋(ソン)日(イル)昊(ホ)・朝日国交正常化交渉担当大使が出席する。
藤村氏は「双方が関心を有する諸懸案について、さらに議論を深めていく」と述べ、拉致問題も議題となるとの認識を示した。
野田佳彦政権下での拉致問題の進展については「そう簡単なことではない。国政とからめてということではなく、地道に前進させる」とし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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