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AEA, 북한 핵계획 계속 주목해야 한다고 지적

국제원자력기구(IAEA)는 30일 윈에서 발표한 보고서에서 북한의 핵계획은 주목할만한 문제라면서 우라늄 농축과 관련된 북한의 성명과 북한의 경수로 건설은 사람들의 깊은 우려를 자아낸다고 지적했습니다.

보고서는 상업 위성과 이전에 발표된 일부 보고서로부터 지난 수개월간 북한이 경수로 건설분야에서 뚜렷한 진보를 가져왔음을 발견할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북한은 2006년과 2009년에 지하핵실험을 진행하고 2010년에 녕변지역의 우라늄 농축시설을 공개했습니다.

해당전문가들은 이 시설에서 원자탄 제조에 필요한 우라늄을 생산할수 있다고 인정했습니다.

보고서는 또 국제원자력기구는 계속 준비를 잘해 북한 핵문제에서 응분의 역할을 발휘할것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