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ia-Pacific Region Intelligence Center
이번주에도 중국 일부에서 반일시위 열려 본문
일본 오키나와 현의 센카쿠 열도의 영유권을 주장하는 중국의 항의활동은, 지난 19일에 대규모 시위가 벌어진 도시에서는 엄중한 경비로 억제된 모양입니다만, 산동성에서는 수백 명 규모의 시위가 발생해 일본요리점의 유리창이 깨지는 등의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산동성의 도시인 '일조(日照)'에서는 현지의 주민 등에 따르면, 일본시간으로 오전 11경부터 수백 명이 참가한 가운데, "중국의 주권을 지켜라" 또는 "일본을 섬에서 쫓아내라"고 적힌 플래카드를 내걸고 시내를 행진했습니다.
또 일부의 참가자는 반일투쟁에 흥분돼 중국인이 경영하는 일본요리점의 유리창이 깨지는 등의 피해를 입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지난 19일에는 약 3000 명이 참가해 항의활동이 벌어진 사천성의 중심도시인 성도에서는, 아침부터 다수의 경찰관이 경비에 나서 시위는 벌어지지 않았습니다.
또한 역시 19일에 항의시위가 발생한 광동성의 심천과 광주에서도 경찰관이 시위가 벌어진 장소에 철책을 세우는 등 경비에 나서 시위는 발생하지 않아, 대도시에서의 항의활동은 억제된 모양입니다.
그러나 내륙부와 지방의 일부도시에서는 인터넷을 통해 26일에도 시위참가를 계속 촉구하고 있어, 일본대사관과 총영사관에서는 중국국내에 있는 일본인에게 계속해 주의를 당부하고 있습니다.
일본정부는 동북아 안정과 평화를 위해서는 현행 국경선을 준수하고 존중하여야 하며 중국 일부 소수민족 만주족이나 남북한 관계를 이용하는 정치권력구도를 버려야 합니다
일본이 실익을 얻고자 한다면 한중일 경제협력과 자유무역협정 체결, 경제공동체 단일화 구성 그리고 한중일 유학 한자문화권 중심으로 정치적 연합(한중일 삼국 국가연합)으로 나아가는 것이 올바릅니다
'同一介中華(中國) > 북경정부-中華人民共和國(中國)'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습근평 중국 국가 부주석, 2주일만에 공적인 자리에 모습 나타내 (0) | 2012.09.15 |
---|---|
중국, 새로운 의료보험정책 출범 (0) | 2012.09.02 |
대만 총통, "센카쿠열도 문제로 대일관계 악화 피하겠다" (0) | 2012.08.21 |
신화사, 日 우익세력이 日을 위험한 길로 (0) | 2012.08.20 |
대만 외교부, 일본정부 연락기관에 항의 (0) | 2012.08.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