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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사, 日 우익세력이 日을 위험한 길로 본문
1945년 8월 태평양전쟁에서 일본군이 미국군에게 투항(投降)하는 모습(사진)
8월 19일 150명 일본 우익세력들이 조어도에서 "위령"식을 진행하고 제2차 세계대전 말기 중국 조어도주변 해역에서 미군의 습격에 의해 조난당한 민중들을 추모했습니다.
그중 10명은 조어도 상륙을 강행해 두시간 남짓이 머물렀습니다.
이에 대해 신화사는 이날 발표한 논평에서 일본우익세력들이 중국측의 강력한 반대와 엄정한 교섭에도 불구하고 조어도 상륙을 강행한 것은 주목을 이끌어 개인의 정치 자본을 얻어내고 대립을 선동해 일본이 재차 "화를 남에게 전가"시키는 위험한 길에 들어서도록 추동하기 위한 시도라고 지적했습니다.
논평은 현재 일본 정계와 언론에서 활약하고 있는 우익세력들의 출신과 사상근원을 살펴보면 모두 전쟁 전 군국주의세력 또는 극우익사상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고 표했습니다.
논평은 일본의 대외침략전쟁발동 책임을 부인하고 자체 주장과 출신을 정당화하려는 것은 이런 우익세력들이 꿈꾸어온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논평은 일본정부가 조난자가족으로 구성된 유가족성원에 대해 조사한 결과 대다수 성원들은 우익세력이 조어도해역에서 "위령"을 한다는 것을 구실로 삼아 중일 대립정서를 선동하는 것을 반대했다고 표했습니다.
논평은 만약 우익세력들의 목소리와 주장이 무한정 커진다면 일본은 위험한 방향으로 나아가 위험한 후과를 초래하게 될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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