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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의원은 육영재단도 국민에게 돌려주라 본문

-미국 언론-/아시아뉴스

박근혜 의원은 육영재단도 국민에게 돌려주라

CIA Bear 허관(許灌) 2012. 7. 22. 07:18

박근혜 의원이 육영재단 강탈 사건의 배후라고 법정에서 증언했던 육영재단 전 직원이 위증죄에 대해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박근혜 의원은 육영재단을 둘러싸고 자신의 형제들이 벌이는 한심한 재산싸움을 언제까지 국민들에게 보여줄 것인지 답해야한다.

 

정수장학회와 마찬가지로 애초부터 국민에게 강탈하고 징발한 재산으로 만든 것인 만큼 국민에게 돌려줄 것을 박근혜 의원에게 요구한다.

 

육영재단이 자신과 무관하다고 말하지 말라. 당장 지금 진행되고 있는 법정다툼만 해도 박근혜 의원이 관여되어있음을 방증하고 있다.

 

해결할 능력이 없다고도 말하지 말라. 가족들의 다툼도 해결하지 못한다면 우리사회의 수많은 갈등을 어떻게 해결할 수 있겠는가.

아버지 시대에 악행으로 만들어 물려준 배덕의 유산을 두고 형제들 간에 벌어지는 부끄러운 다툼이 바로 박근혜 의원의 맨얼굴이다.

 

국민이 바라는 박근혜 의원의 모습은, 변명만 하는 모습이 아니라 정수장학회와 육영재단을 국민에게 돌려주고 국민 앞에 아버지 시대에 대해 사죄하는 것이다.

 

2012년 7월 19일

민주당 대변인 김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