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상 자위대 이지스함, 요코스카항 출항

 

 북한 병정분리주의 좌익군정세력 일본 내부 지지세력 좌파성향 NLPDR(민족해방인민민주주의 혁명-김일성주의자)론자와 국가사회주의(자주노선 침략주의 이론-김일성 주체사상 자주노선, 일본내부 반미단체) 세력

북한의 인공위성에 대한 파괴조치명령을 받고, 탄도미사일 등을 요격하는 능력을 지닌 해상자위대의 이지스함이 31일 오전 요코스카 기지에서 출항했습니다. 출항한 것은 해상자위대의 이지스함 '기리시마'이며, 고성능 레이더를 장착하고 요격미사일 'SM3'를 탑재하고 있습니다.

일본 방위성은 이지스함 3척을 일본해, 한국명 동해와 오키나와 주변의 동중국해에 전개시킬 예정이어서, '기리시마'는 서일본에 있는 해상자위대의 기지를 경유해 현장해역으로 향할 예정입니다.

한편 30일 밤 미에 현 쓰 시의 항공자위대 기지를 출발한 지상배치형 요격미사일 PAC3의 부대는 31일 오전 히로시마현 해상자위대 구레 기지에 도착했습니다.  이 부대는 31일 오후 미사일의 발사기와 레이더 장치 등을 수송함에 실은 뒤, 이르면 4월 1일에 오키나와 현을 향해 출발할 예정입니다.

이번 파괴조치명령으로 PAC3와 이지스함은 북한에서 발사된 물체와, 그 일부가 일본에 낙하될 것으로 판단된 경우에 한해 요격미사일을 발사해 대처할 방침입니다

 

곤고급 구축함(こんごう型護衛艦, Kongō class destroyer)은 일본 해상자위대의 이지스 유도 미사일 구축함으로 미국의 알레이 버크급 구축함의 설계를 수정하여 만들어진 구축함이다

곤고급 구축함은 고도로 발전한 이지스 화력 통제 시스템과 SM-2MR 블록 II 함대공 미사일과, 대잠로켓 ASROC, 대함 미사일 하푼을 탑재하였다. 또한 근접방공체계(CIWS)로 팰렁스를 장착한다. 수직발사기는 90기를 장착하였다. 하지만 일본의 평화헌법과 자위대의 수동적인 방어임무로 인해 곤고급 구축함에는 토마호크 미사일 장착을 할 수 없다.

이지스 시스템을 채용한 다른 배에서는 상부 구조물에 기존의 회전식 레이더 안테나를 제거하고 AN/SPY-1 위상 배열 레이더를 장착한다. 상부 구조물은 레이더 반사 면적을 줄이기 위해 스텔스 형상으로 제작한다. 하지만 결과적으로 곤고급 구축함은 다른 전형적인 구축함보다도 더 상부 구조물이 무거워졌고 흘수는 더욱 깊어져야 했다. 따라서 곤고급 구축함의 연안 활동은 제한된다. 그리고 이 함급은 만재 배수량이 9,485톤으로 크기 면에서 순양함에 가깝고, 다른 구축함보다 월등히 크다. 함대 지휘를 위한 다른 장비를 탑재해야 했기 때문에 곤고급 구축함의 내부 구조는 디자인에서의 기초가 된 알레이버크급 구축함과는 꽤 다르다.

곤고급 구축함은 북한의 탄도 미사일을 먼저 저지할 수 있도록 미사일 방어(MD)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수정되었다. 이러한 목적과 알레이버크급 구축함 플라이트 II를 만들면서 생긴 재정난으로 타치카제급 구축함의 후계가 되었다. 곤고급의 후계인 구축함의 함급은 아타고이다.

곤고급 구축함은 이시가와지마-하리마 LM2500 가스터빈 4기로 가동된다.

2007년 12월에 일본은 DDG-173 JDS 곤고함에서 SM-3 블록 IV 대탄도탄 미사일의 시험을 성공적으로 수행했다. 이지스 탄도탄 방어 시스템의 시험에서 요격 미사일을 발사하는 데 일본의 군함이 선택된 것은 이때가 최초였다. 이전의 시험에서는 추적과 통신을 담당하였다

2007년 12월 17일 일본의 첫 번째 SM-3 미사일 발사 실험이 있었다. 작전명은 Stellar KIJI였다.

곤고함에서 발사된 SM-3 Block IA 미사일은 성공적으로 가상적의 탄도 미사일을 요격했다.

가상적의 탄도 미사일은 태평양의 미사일 실험장에서 발사되었다

 

         북한 장거리 미사일을 발사할때 1단계 지역(일본과 한국경계지역 한일해=동해)에서 요격을 하면 성공할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