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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릭스성과, 세계질서에 참신한 기풍 조성 본문
Участники саммита БРИКС: Президент Бразилии Дилма Роуссефф, Дмитрий Медведев, Премьер-министр Индии Манмохан Сингх, Председатель Китайской Народной Республики Ху Цзиньтао и Президент Южно-Африканской Республики Джейкоб Зума
이번 회의는 "델리선언"를 채택하고 "브릭스국가연구보고"를 발표했으며 "브릭스국가은행 협력체제 다자 본위화페 신용공여총협의"와 "다자신용장확인봉사협정"을 체결했습니다.
회의는 상술한 성과를 통해 세계를 상대로 개발도상국의 주장을 더한층 천명하고 개발도상국가의 이익을 더욱 훌륭히 수호하고 확대했습니다.
지난 3차례의 정상회담에 비해 이번 뉴델리정상회의는 4개 측면에서 중요한 진전을 이룩했다고 말할수 있습니다.
첫째, 신흥 개발도상국을 대표하여 광범한 국제사무에 관해 독립적이고 명확하게 자체의 주장과 입장을 천명했습니다.
실례로 현 세계경제 회복과 발전에 관해 브릭스국가들은 선진국들이 책임적인 거시 경제와 금융정책을 취하여 과도한 국제적 유동성을 피하며 구조개혁을 통해 성장을 촉진하고 취업을 증가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한편 국제금융과 통화체계의 개혁에 관해 브릭스국가들은 국제통화기금의 점유율과 관리구조개혁 속도를 다그칠것을 국제사회에 요구했으며 세계은행이 주요 사업을 남북협력 조율로부터 모든 국가와의 평등한 동반자관계 강화로 전환할것을 요구했습니다.
국제무역체계의 발전에 관해 브릭스 국가들은 규칙에 기초한 다자무역체계를 명확히 지지하며 도하라운드협상의 완성을 지지한다고 표시했습니다. 브릭스 국가들은 또한 안전영역에서 평화적 방식으로 시리아문제와 이란문제를 해결하며 충돌의 승격을 반대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전통적인 유럽과 미주의 선진경제체와 달리 브릭스국가는 활발히 발전하는 신흥역량을 대표합니다. 이번 정상회의에서 브릭스국가들은 세계 관리와 발전문제에 관한 신흥국가와 개발도상국의 요구를 반영했으며 열점문제에 대해 자체의 입장을 천명하고 독립적인 해결방안을 내놓아 세계질서에 참신한 기풍을 가져왔습니다.
둘째, 금융영역의 협력이 새로운 돌출한 성과로 되었습니다.
이번 정상회담은 지난번 정상회담의 성과를 이행했을뿐 아니라 개발은행간의 본위화페 신용공여협정과 신용장확인협정을 체결하여 브릭스국가간 상호무역, 봉사, 투자활동중에서 사용될수 있도록 추동했으며 환율위험을 회피했습니다.
또한 새로운 개발은행 설립의 가능성을 탐구했습니다. 이 개발은행은 브릭스국가와 기타 개발도상국가의 기초시설과 지속가능발전 대상에 자금을 제공하는데 목적이 있습니다.
셋째, 다영역과 다차원의 협력 국면을 초보적으로 형성했습니다.
이번 정상회담에서 브릭스국가들은 농업, 보건, 과학기술, 도시화 등 기존의 협력을 계속 추진하는 동시에 청년, 교육, 문화, 관광, 체육 등 영역에서 소통과 인적교류를 확대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넷째, 브릭스국가는 개발도상국의 중요한 구성부분으로서 세계평화를 수호하고 공동발전을 촉진하는 중요한 역량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번 정상회담에서 호금도 국가주석은 브릭스국가들이 자기관리를 잘하여 경제성장과 민생개선의 양호한 추세를 유지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호금도 주석은 또한 브릭스국가협력에 관해 4가지 건의를 제기하여 브릭스국가 미래협력에 기조를 확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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