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마의 테인 세인 대통령은 버마는 북한과 군사나 핵 계획과 관련해 아무런 관계도 없다고 말했습니다.
세인 대통령은 20일자 미국의 ‘워싱턴포스트’ 신문에 실린 인터뷰에서 버마가 북한의 도움으로 핵 계획을 개발하고 있을지 모른다는 리처드 루거 미 연방 상원의원의 발언에 대해 이 같이 말했습니다.
세인 대통령은 버마가 북한과 외교관계를 맺고 있지만 군사와 핵 계획과 관련해 북한과 관계를 갖고 있다는 주장은 의혹일 뿐이라고 밝혔습니다.
세인 대통령은 이어 버마는 핵이나 무기와 관련해 북한과 협력하지 않는다면서, 북한은 버마에 지원을 제공할 상황에 있지 않으며, 버마도 핵 계획을 이행할 재정적 수단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미국의 소리, 정주운입니다.
-버마도 동남아 국가 중에서 가장 빈곤국가입니다
핵보다는 경제개발에 역점을 두어야 전력확보 차원에서 미국등 서방 지원으로 원자력발전소를 건설할 수 있다고 봅니다
공업국가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전력확보가 돼야 합니다
핵무기는 연합군(유엔군) 등장으로 작은 나라에서 무용론이 우세합니다
경제발전(국민 삶 질)이 국가안보으로 보면 됩니다
국민소득이 1,000달러 미만일때 버마정부는 농업주도 국가에서 외국자본과 외국기업 유치로 자유무역구역 조성으로 공업국가로 나아가는 것이 올바른 방안입니다 그래야 식량난 해결과 국민 자립경제를 보존하면서 자유무역으로 나아갈 수 있는 방법입니다(경제특구 조성은 외국자본으로 해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