許兒城 머리소리함의 대북정책 '수평적 권력교체와 좌익군정 세습제 타도'(1)

 

許兒城 머리소리함이 평양시에서 활동하고 있는 여러 동지들과 "수평적 권력교체와 좌익군정 세습제 타도"에 대하여 이야기를 나누겠습니다 북한 김정일정부는 병정분리주의(兵政分離主義) 좌익군사정부 세습제 국가사회주의 군사독재정부입니다  김정일정부는 무관(武官, 국방위원회)이 문관(文官, 의회와 내각)을 지배하는 국가사회주의 군사정부 형태로 김일성, 김정일, 김정은등이 최고지도자와 국방위원장직함을 세습하여 북한 군과 내각, 의회등을 사실상 장악하여 지배하는 전제군주국가라고 볼 수 있습니다

김정일 좌익군사정부를 타도하기 위해서는 북한정부 온건파 세력 의회, 내각 중심의 북한정부 대내외정책을 추진할 수 있도록 도와주어야 하며 북한 주민 스스로 의식변화를 하여 좌익군사정부 국방위원회를 타도하고 의회와 내각 중심의 국가권력이 등장할 수 있도록 국제적 연대 투쟁과 각종 자료를 도와주어야 할 것입니다

 

[許兒城] 좌익군사정부 북한 김정일정부가 붕괴될 수 있다는 말이 있습니다 평양 시내 어떤 분은 김정일정부 붕괴가 북한정부 붕괴로 파악하는 분도 있으며 또 어떤 분은 좌익군사정부(좌익군정) 김정일 독재정부 붕괴가 수평적 권력교체를 의미하며 김정일정부 인적쇄신(인적청산)로 내다보는 분도 있습니다

본인는 북한 김정일정부 붕괴는 좌익군정(좌익군사정부) 붕괴를 의미하며 문민정부 탄생으로 봅니다 또한 북한 핵무기 포기와 북미수교나 북일수교등을 추진할 수 있는 자유화 개방화 민주화세력이 북한 권력을 장악하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이 말은 북한 좌익군사정부 김정일 독재정부 붕괴는 국가사회주의 군사정책을 포기하고 배고픔을 해결할 수 있는 서방원조 바탕으로 경제대국으로 나아갈 것으로 봅니다

교사생활을 하고 있는 김영삼선생께서는  좌익군정(좌익군사정부)를 붕괴시키고 핵무기 포기와 국제사회 일원으로 참여하여 서방 경제지원과 경제건설을 추진하기 위해서는 김정일제거를 어떤 방법이 올바른 선택이라고 봅니까?

 

[김영삼] 좌익군정 김정일독재정부를 붕괴시키기 위해서는 김정일을 제거해야 가능할 방법입니다

김정일 제거는 좌익군정 권력기관 최고지도자 직책와 국방위원회 세습기구를 타도하는 것이며 최고지도자의 개인 사병(私兵) 병정분리주의 군사정책 타도를 의미합니다   

북한 인민군은 북한 주민의 군대나 의회, 내각의 명령권 군대가 아닌 김정일 집안 사병(私兵)이거나 국방위원회 명령권 군대입니다

김정일을 제거해야 세습제 국가권력기관을 제거하는 것이며 북한 주민이 국가권력 대표자로 의회와 내각 중심의 국가권력기구가 등장하는 것입니다 국방위원회는 군사평의회로 국가사회주의 권력형태로 의회와 내각을 사실상 장악하여 군사정부 형태로 주민들을 통치해오고 있습니다 의회나 내각은 국방위원회 시녀나 허수아비에 불과합니다

본인 보기로는 김정일 제거 목적은 세습제 권력기구 타도와 핵무기 포기조건으로 서방 경제지원, 자유화 개방화 민주화 문민정부 건설입니다

중국등 북한정부 우호세력들은 북한 주민들의 반란으로 김정일정부 붕괴보다는 김정일 저격살해나 군사혁명으로 김정일제거를 선호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김정일 측근 중 제3자가 애국심이나 국가의식으로 김정일 암살을 해주기를 바라는 분도 있습니다 김정일 제거세력이 북한 권력을 장악할 수 있도록 서방과 중국, 러시아등에서 도와주면 가능할 모델입니다

중국은 수직적 권력교체보다는 수평적 권력교체를 선호하며 북한 의회와 내각등 온건파 등장을 도와주고 있습니다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세습제 권력기구를 선호하여 그의 아들 김정은에게 북한 최고지도자 직책과 김일성, 김정일 사병집단 국방위원회를 물려주려고 하고 있습니다 이런 세습제 권력구도가 리비아사태처럼 북한 주민들의 반란과 투쟁으로 내전으로 북한정부 붕괴가 될 수 있다는 의견입니다

 

  

 

[許兒城] 김영삼선생의 말씀은 좌익군정이 민간정부로 바꾸기 위해서는 김정일제거와 김정일정부 인적쇄신이 돼야 한다는 것이며 세습제 권력기구 최고지도자 직책과 국방위원회를 폐지, 타도하고 의회와 내각 중심의 권력기구가 돼야 한다는 입장입니다

 그리고 김정일 제거세력이 북한 권력을 장악하기 위해서는 중국정부와 서방정부 지원이 돼야 가능하며 "북한 핵무기 포기와 서방경제 도움 요청, 그리고 좌익군정 김정일정부 인적쇄신과 함께 자유화, 개방화, 민주화 문민정부 수립" 목적을 두어야 한다는 의견입니다

 군인으로 평양에서 근무하고 있는 전두환선생의 의견으로 군이 김정일제거하고 권력을 장악하여 민간정부 수립에 도움을 줄 수 있는지에 대하여 말씀해주서면 합니다

 

[전두환] 김정일정부는 좌익군정 국가사회주의 독재정부입니다 김정일 좌익군정은 군과 경찰, 정보기관 그리고 의회 대의원, 내각 수장이 대부분 현역군인이거나 전직군출신들입니다 특히 경찰이나 정보기관은 현역군인들로 근무하고 있으며 수장도 현역군인입니다

북한은 병정분리주의 군사정책으로 군사평의회(국방위원회)가 의회와 내각을 장악하고 있기 때문에 북한지역 모든 권력기관을 군이 장악하고 있습니다

김정일은 해외비자금 은닉과 여자문제로 사치와 향락을 일삼고 있으며 북한 군과 주민들 사이에 좋은 평가가 아닙니다  북한 경제는 붕괴직전이며 평민층 대부분이 식량난에 직면하고 있습니다

본인이 보기는 김정일 제거세력이 북한 권력을 장악할 수 있는 것은 김정일에 대한 북한 주민들의 거부감 표출과 중국이나 러시아, 미국, 유럽연합등의 견제로 가능합니다

북한 주민의 식량난과 탈북자 등장, 김정일의 해외은닉 비자금 파악, 김정일의 여자문제(애첩과 댄서출신 사생활) , 북한 핵 실험과 패권 군사정책등으로 북한 주민들 중에 국내외적으로 김정일 반대세력 등장입니다

김정일 제거세력이 권력을 장악하기 위해서는 김정일을 감금(재판과 처벌)하거나 살해해야 가능하며 김정일 각종 자료를 세계 언론에 선전화해야 가능합니다

미국등 서방은 김정일제거세력을 도와줄 것이며 중국도 김정일가 저격살해나 암살이 되었을때는 서방원조 세력을 승인할 수 밖에 없습니다

중국도 수직적 권력교체 민중혁명보다는 수평적 권력교체 암살살해나 감금 재판을 원하기 때문입니다

 

[許兒城] 군인으로 근무하고 있는 전두환선생도 수직적 권력교체보다는 수평적 권력교체를 북한 주민이나 중국, 미국등이 선호하고 있다는 의견입니다

김정일제거는 국제적 연대와 감금 재판 처벌형태나 살해로 가능하다는 의견도 했습니다

남과 북 전쟁이 아닌 평화적 방법으로 통일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북한 김정일 좌익군정이 종식돼야 하며 문민정부 탄생이 돼야 가능합니다

북한 김정일 좌익군사정부 종식이 동북아지역과 세계 각국 좌익군사모델 NLPDR(민족해방 인민민주주의 혁명) 세력 척결에 큰 힘이 될 것으로 봅니다

 

 

 

                                                               북한 수많은 어린이들이 만성적인 영양부족으로 고생(苦生)하는 모습 

*<씨이저>보다는 로마을 더 사랑하기에 연설문은 고대 로마의 영웅 <씨이저>는 <페르샤>를 정복하여 <그리스>원수를 갚게 되자 명성이 높아감을기회로 로마 왕제 왕위를 오를 야심을 품고 있었고 <부르다스>는 씨이저를 죽이는 것이 공화정치 건설자인 자기의무라고 믿고 마침내 <씨이저>를 저격 살해하였다
그리고 로마시민들은 모아 놓고 자기가 <씨이저>를 죽이게 된 동기를 다음과 같이 웅변으로 설명 하였다...

 

<씨이저>보다 더 로마를 더 사랑하기에 (연설문 제목)

나의 사랑하는 로마 시민 여러분
잠시 동안 조용히 나의 말을 들어주시기 바랍니다
나의 인격을 믿고 나의 명예를 생각하여 이 <부르다스>의 말을 의심치 마십시오
여러분은 잘 분별하는 마음으로 냉정하게 내 말의 옳고 그름을 판단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만약 여러분 가운데 <씨이저>를 사랑하는 분이 계시다면 나는 그에게 이 <부르다스>가 <씨이저>에 대한 사랑은 결코 그분들에게 뒤지지 않는다는 사실을 말씀 드리려 합니다
이렇게 말씀 드리면 여러분이 그렇다면 무슨 까닭으로 <씨이저>를 죽었느냐고 나무랄 것입니다
<씨이저>를 사랑하는 마음이 모자라서가 아니라 로마를 사랑하는 마음이 더욱 커기 때문입니다
이것이 나의 대답입니다
여러분은 <씨이저>가 살아있으므로 해서 로마사람들이 노예가 되는 것을 원하십니까?
<씨이저>가 죽음으로써 로마 사람들의 자유의 인민이 되는 것을 원하십니까?
나는 <씨이저>가 나를 사랑하는 까닭에 그를 위하여 눈물을 흘리는 것입니다
나는 용감하였던 까닭에 나는 존경합니다
그러나 그가 야심을 품고 있었기 때문에 눈물을 흘리며 그를 죽었습니다
야심에 대해서는 죽음이 있을 따름입니다
여러분 가운데는 좋아서 노예가 된 사람이 있겠습니까?
로마 사람이 아니기를 원하는 사람이 있겠습니까?
나라를 사랑하지 않는 사람이 어디 있겠습니까?
만약 있다면 있다고 말씀 하십시오
나는 여러분의 대답을 기다리겠습니다
한 사람도 없었습니다
그렇다면 여러분은 내가 한 일을 책망하시지 않는다는 것을 알겠습니다
내가 <씨이저>에게 한 일을 여러분이 이 <부르다스>에 대하여 하셔야 할 일이 있겠습니까?
<씨이저>의 죽음 경위는 <캐피탈> 전당기록(殿堂記錄>에 올라져 그의 영광은 손상됨이 없이 그의 죄과(罪科)도 이상 더 지워지는 일 없이 전해질 것입니다
오! <씨이저>의 시체 옆을 <마아크 안토니>가 울며 울라옵니다
<안토니>는 <씨이저>를 죽이는 일을 같이 하지 않았습니다마는 여러분과 함께 <씨이저>의 몰락으로 복리를 받은 공화국의 일원이 될 것입니다
이 <부르타스>는 나라를 위해서 눈물을 먹음으며 가장 사랑하는 동무를 죽였습니다
만약 로마가 <부르타스>의 죽음을 원하는 때엔 <부르타스>는 언제든지 <씨이저>를 죽일 것과 똑 같은 칼을 이 몸에 받기를 사양하지 않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