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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미녀 스파이 안나 페르마노바 석방(FBI releases surveillance tapes of sexy Russian spy Chapman) 본문
러시아 미녀 스파이 안나 페르마노바 석방(FBI releases surveillance tapes of sexy Russian spy Chapman)
CIA Bear 허관(許灌) 2011. 11. 2. 11:22
FBI releases surveillance tapes of sexy Russian spy Chapman
Anna Chapman and an undercover agent meet in a coffee shop in New York in this still image taken from June 26, 2010 footage and released on October 31, 2011. The FBI on Monday released surveillance videos of clandestine meetings of Russian spies who have spent years in the United States trying to meld into American society in an apparent bid to get close to power brokers and learn secrets, but the Federal Bureau of Investigation said no classified information was stolen. Video recorded June 26, 2010
지난해 7월 미국 군사 장비를 러시아로 밀반출하려다 체포돼 ‘스파이’로 몰린 미녀가 결국 철창 신세를 지게 됐다.
25일 뉴욕데일리뉴스는 “라트비아 태생 안나 페르마노바(24)가 러시아로 군용 야간투시경을 몰래 반출하려던 혐의가 인정돼 징역 4개월이 확정됐다”며 “그는 ‘이번 장비가 남편이 러시아 현지 사낭꾼들에게 되팔려고 부탁한 물건이었다’고 주장했지만 인정되지 않았다”고 보도했다.
미국 시민권자로 미용학을 전공한 안나는 군용 장비를 해외로 반출할 때 필요한 특별 허가증을 소지하지 않았다. 그는 결국 군사 장비의 밀반출을 시도한 끝에 지난해 7월 케네디 공항에서 경찰에 덜미를 잡혔다. 당시 군용 투시경은 일련번호가 지워진 상태로 발견돼 안나가 러시아 스파이이며 장비를 군사 당국에 넘기고자 했다는 논란이 일었다.
안나는 법정에서 “푼돈을 벌기위해 밀반출을 시도했다”며 “어리석고 멍청한 짓 이었다”고 반성했다. 그는 앞으로 4개월의 형기를 채우고도 이후 4개월은 가택 연금 상태에서 당국의 감시를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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