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오바마 대통령, 태러대책팀에 만전을 기하도록 지시

 

                                           귀가 빙빙돌아가는 사람들 중심으로 국제 대테러 위협 공조 필요(테러단체 지도부 뇌 검증으로 자살이나 사살, 전향개조 필요)

미국에서는 동시다발테러사건의 희생자 추모식이 각지에서 개최될 예정인 가운데 미국 국내를 노린 구체적인 테러정보가 있다며 치안당국이 경계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오바마 대통령은 10일 나폴리타노 국토안전보장장관과 홀더 법무장관 등 테러대책 책임자와 치안당국 간부 약 20명으로 구성된 테러대책팀을 백악관에 소집해 국내 경계태세와 테러정보의 확인상황에 대해 보고를 받았습니다.

이 자리에서 오바마 대통령은 대책팀에게 추모식을 앞두고 미국 국민의 안전은 정부의 최우선과제라고 지적하고 관계당국간에 정보를 공유하고 테러대책에 만전을 기하도록 지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