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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 수상, 일중한의 관광협력과 인적교류 강화하겠다고 본문
간 일본 수상은 다음 주말부터 열리는 일본, 중국, 한국의 3개국 정상회의를 앞두고 어제 전문가와 의견을 교환했습니다. 3개국 정상회의에서는 동일본 대지진의 복구를 위해 관광분야의 협력과 인적교류를 더욱 강화하는 점에서 합의도출을 시도할 생각임을 나타냈습니다.
이 자리에서 참석자로부터는 '후쿠시마 제1원전 사고에 따른 일본식품 등에 대한 근거없는 소문을 불식시키기 위해 시장에 유통되는 제품은 안전하다고 전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등의 의견이 나와 간 수상도 이에 동의했습니다.
간 수상은 또 '관광분야에서의 협력과 인적교류를 추진해 우호관계를 돈독히 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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