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ia-Pacific Region Intelligence Center
아시아 각국 대사 부인들이 대지진 지원 바자회 개최 본문
동일본 대지진 이재민들을 지원하고자 도쿄 미나토구에서 아시아 각국의 대사 부인들이 바자회를 열었습니다.
이 바자회는 일본 주재 아시아 각국의 대사 부인 그룹이 기획한 것으로, 수익금은 피해지 주민들에게 기부됩니다.
회장에서는 베트남과 파키스탄, 중국 등 14개국이 출점해 각국의 요리와 공예품들을 선보였는데, 방문객들은 설명을 들어가며 상품을 골랐습니다.
바자 주최자인 태국의 우마 폰 후트라쿤 대사 부인은, '우리들은 모두가 일본의 친구로서 도움될 수 있는 방법을 생각했다'며 '이재민 여러분들은 마음을 강하게 가져 주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바자는 오늘과 내일 이틀 동안 도쿄 미나토구 '일본 아세안 센터'에서 개최됩니다.
'-미국 언론- > 일본 언론' 카테고리의 다른 글
IMF 총재 체포에 출신국 프랑스, 충격에 휩싸여 (0) | 2011.05.16 |
---|---|
온가보 중국 총리, 후쿠시마현 등 피해지 방문 의향 (0) | 2011.05.16 |
간 수상, 일중한의 관광협력과 인적교류 강화하겠다고 (0) | 2011.05.15 |
동일본 대지진이 태국의 일본계 기업에 미친 영향 (0) | 2011.05.11 |
일본, 국가 채무 사상 최대 924조엔 (0) | 2011.05.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