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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바리키 현 어협, 고기잡이 중단 방침 본문
이바라키 현 기타이바라키 시 앞바다에서 4일 잡은 까나리에서 잠정기준치를 넘는 방사성 세슘이 검출된데 따라, 이바라키 현 내의 거의 대부분의 어업협동조합에서는 당분간, 모든 고기잡이를 중단할 방침입니다.
NHK가 각 어협 등에 취재한 결과, 유통업자와 소매점이 거래를 거부하거나, 가격이 너무 싸서 고기잡이를 하면 할 수록 연료비가 들어 적자가 돼 버린다는 이유로 대부분의 어협이 모든 고기잡이를 당분간 중단할 방침을 밝혔습니다.
이바라키 연해지구 어업협동조합연합회의 오노 이사오 대표는 어부들에게는 사활이 걸린 문제라며 오염된 바다에서 고기잡이는 할 수 없으므로 한시라도 빨리 대책을 마련해 달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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