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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 통보 없이 오염수 방출한데 대해 일본 안전보안원, 인접국에 사과 본문
도쿄전력이 4일 밤 저농도의 방사능 오염수를 방출한 조치를 취한 것과 관련해 한국에서 사전 통보가 없었다고 비난하는 소리가 잇따르고 있는데 대해 일본 원자력안전보안원이 사과했습니다.
원자력안전보안원의 니시야마 히데히코 심의관은 5일 기자회견에서, 방출 조치를 취하기 전에 해외에 충분한 정보를 제공하지 않았음을 인정한 뒤, 비상사태여서 어쩔 수 없이 내린 조치였는데 인접국에 걱정을 끼쳐 죄송하게 생각한다고 사과했습니다.
니시야마 심의관은 또, 앞으로 관계각국에 충분히 설명하고 의문점 등에 대해서도 대답해 가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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