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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에서 열리는 G7회의, 일본의 대지진 대응이 협의될 전망 본문
동일본대지진의 영향이 세계 경제로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G7 선진7개국 재무상과 중앙은행총재가 다음주말에 워싱턴에서 모여 대응을 협의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대지진에 의한 영향은 세계 경제로 확산되고 있는데 일본의 많은 공장이 피해를 입어 미국 등지에서는 부품 부족으로 조업이 중단되는 업체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또 후쿠시마 제1원전사고와 전력부족의 장기화로 일본 경제가 급속하게 침체되면 세계 전체에 악영향을 끼치게 될 것으로 각국은 우려하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G7회의에서는 복구에 나서고 있는 일본의 대응과 G7 각국의 협력방안을 중점적으로 논의하게 될 전망입니다.
대지진의 영향은 G7회의가 끝난 후에 열리는 주요국과 신흥국이 참가하는 G20 재무상회의에서도 주요 의제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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