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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아, 요르단에서 대규모 시위 벌어져 본문
반정부 시위가 계속되고 있는 중동의 시리아에서는 25일 이슬람교 예배가 열린 뒤 전국에서 일제히 시위가 벌어져 이에 치안부대가 발포해 적어도 20명이 숨졌습니다.
아사드 대통령이 부자 2대로 40년에 걸쳐 독재정권을 유지해 온 시리아에서는 지난주부터 남부의 도시를 중심으로 반정부 시위가 계속되면서 치안부대와 충돌해 40명 이상이 숨졌습니다.
한편 인접국인 요르단에서도 수도 암만의 중심부 광장에서 정치개혁을 촉구하는 젊은이 수 천 명과 치안부대가 충돌해 1명이 숨지고 100명 이상이 다쳐 혼란상태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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