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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미군 사령관, “한국전, 북한의 남침” 본문

Guide Ear&Bird's Eye/한국전쟁과 유엔군 16개국 자료 발굴

주한미군 사령관, “한국전, 북한의 남침”

CIA bear 허관(許灌) 2010. 10. 27. 22:46

 

                                               월터 샤프 주한미군사령관(가운데)이 26일 미국 워싱턴의 한국전참전기념비에 헌화하고 있습니다 

월터 샤프 주한미군사령관은 한국전쟁 발발 60주년을 맞아, 미국에 있는 한국전참전기념비에 헌화했습니다.샤프 사령관은, 시진핑 중국 국가부주석이 중국 군의 한국전 참전은 침략에 맞선 것이라고 말한 데 대해, 한국전은 북한의 남침으로 일어났다고 분명히 했습니다.

한국전은 북한의 한국에 대한 침략이었으며, 이를 전세계가 함께 막아낸 전쟁이라는 겁니다.

샤프 사령관은 이어 북한의 도전은 여전히 존재한다고 강조했습니다.천안함 공격과 탄도미사일 발사, 핵 실험에서 보듯 북한의 도전이 계속되고 있으며, 미국과 한국은 모든 가능성에 만반의 대비태세를 유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샤프 사령관은 이 날 한국전 참전 미군과 유가족들을 만나, 오늘날 한국의 위대한 발전은 이들의 희생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격려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