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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보리, 우간다 '폭발테러' 강력 비난 본문
유엔 안보리는 우간다에서 발생한 폭발테러와 관련해 12일 비공식협의를 갖고, '다수의 사상자를 낸 테러 공격을 가장 강력한 형태로 비난한다'는 언론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안보리 의장국인 나이지리아의 오구 유엔 주재 대사는 성명을 통해 '테러는 어떤 형태이든 정당화 할 수 없고, 안보리는 유엔 헌장에 입각해 모든 수단을 강구해 테러와 싸울 용의가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은 "월드컵 중계를 보고 있던 많은 사람들을 살상한 폭발을 강력히 비난하고 범죄자는 처벌 받아야 한다"는 내용의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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