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키스탄탈레반" 지도자, 미국에 습격 발동할것

 

 미국의 한 정보감시기구가 3일 발표한 인터넷 동영상에 따르면 "파키스탄탈레반운동" 지도자 하키무라흐 메흐수드는 미국에 대해 보복성 습격을 발동할것이라고 위협했습니다.

이에 앞서 메흐수드가 이미 올해 1월 미군의 공습에게 사망했다고 한 매체의 보도가 있었습니다.

동영상에서 메흐수드는 이 동영상은 올해 4월 4일에 제작된것이라고 하면서 "파키스탄탈레반운동"은 이 조직 전임 지도자 바이트라흐 메흐수드의 사망에 대한 보복으로 1개월내에 미국에 습격을 발동할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이에 앞서 발표된 또 다른 동영상에서 "파키스탄탈레반운동"은 이달 1월 저녁 미국 뉴욕 타임스퀘어 차량폭탄미수사건에 대해 책임진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뉴욕경찰측은 현재까지 파키스탄 탈레반이 이 사건을 조직했다는 증거가 없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