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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일, 기업에 생산 정상화 실현 요구 본문
북한 <로동신문>은 8일 김정일 북한 최고영도자가 일전에 함경남도 함흥시의 "2.8"비닐론 연합기업을 시찰하면서 수준 높은 생산정상화를 실현해 대중들의 생활수준을 제고하기 위해 기여할 것을 기업에 요구했습니다.
김정일 영도자는 매우 어려운 조건에서 기업이 자체의 힘과 기술에 의거해 2년간의 노력을 거쳐 전면 재건과업을 완수함과 동시에 16년만에 재차 비닐론을 생산하기 시작한데 대해 만족을 표시했습니다. 그는 이는 북한 노동계급이 자력갱생과 간고분투창업의 정신을 고양한 위대한 성과라고 말했습니다. 김정일 영도자는 올해 대중들의 생활수준을 제고하는 분야에서 "결정적인 전변"을 실현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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