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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라선으로의 외국 기업 유치 활발 본문
북한이 남한과 중국, 러시아 등의 기업에 대해, 북동부의 도시 라선으로의 유치활동을 벌이고 있다는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북한은, 김정일 총비서가 현지를 시찰하고 수출을 활성화하도록 지시하는 등, 라선을 정체되고 있는 경제 재건의 거점으로 삼으려 하고 있습니다.
한국에서 처음으로 라선에 농수산물 가공업 회사가 진출하게 돼, 이 회사의 정한기 사장이 인터뷰에 응했습니다.
정한기 사장은 인터뷰에서, 북한측이 소득세와 관세를 3년간 면제한다는 새로운 제도를 마련하고, 적극적으로 진출을 제안했다고 밝혔습니다.
정한기 사장은 또 '북측은 한국을 포함한 외국기업에 장기적인 투자를 요청하고 있으며, 중국과 러시아에서 활발하게 유치활동을 벌이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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