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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활동 도중 숨진 사람, 지난해 28명에 달해 본문
세계 각지에서 활동 도중 숨진 유엔 직원과 관계자는 지난 해 1년 간 적어도 28명에 달하며, 그 중 절반 이상이 파키스탄과 아프가니스탄에서의 테러 등으로 인한 희생이었습니다.
이는 유엔이 5일 기자회견을 통해 발표한 것입니다.
한편, 이들 28명과는 별도로 PKO=평화유지활동에서의 희생자는 7명이며, 이 가운데 6명이 아프리카의 분쟁지 수단의 다르푸르에서 숨졌습니다.
이 결과에 대해 유엔은, "작년에도 심각한 상황이 계속됐으며, 특히 파키스탄, 아프가니스탄, 그리고 수단의 다르프루에서는 유엔을 표적으로 한 계획적인 공격이 잇따랐다"며 위기감을 나타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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