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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 주일 중국 대사, 주한 대사인 정영화 씨가 유력 본문
중국 관영 신화통신은 중국정부가 외교부장을 보좌하는 외교 부부장의 한 명으로 2007년부터 주일대사를 맡고 있는 최천개 씨를 기용하는 인사를 발표했다고 전했습니다.
신화통신은 후임 주일대사에 대해서는 전하지 않았으나 일중관계소식통에 따르면 현재 한국대사를 맡고 있는 정영화 씨가 유력시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정영화 씨는 올해 55살로 일본어에 능통하며 일본 주재 대사관에서 공사를 맡는 등 지일파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번 인사는 북한의 핵문제를 논의하는 6자회담의 의장직을 맡고 있는 무대위 외교 부부장의 퇴임에 맞춰 발표된 것으로 6자회담 관계자간에는 아시아 외교에 깊이 관여해 온 최천개 주일대사가 무대위 씨의 후임으로 의장직에 취임할 것이라는 관측도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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