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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5명 사망한 사모아에서 합동 위령제 열려 본문
남태평양 사모아 제도를 덥친 쓰나미로 인해 135명이 숨진 사모아에서는 유족들이 모인 가운데 위령제가 열려 희생자들의 죽음을 추모했습니다.
일본 시간으로 지난달 30일 사모아 제도 부근에서 발생한 쓰나미로 지금까지 사모아에서 135명 미국령 사모아에서 32명 통가에서 9명 등 모두 176명이 숨졌습니다.
이가운데 피해가 가장 컸던 사모아의 우폴루 섬 남동부 라로마누에서는 4일 이 지역에서 숨진 52명의 희생자들의 유족들 약 1000명이 교회에 모인 가운데 합동 위령제가 열렸습니다.
이번 쓰나미로 사모아에서만 약 2만 명이 집을 잃었으며 음료수 등 지원물자 외에도 가설주택이 부족한 상황이어서 피난 생활이 길어질 것으로 우려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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