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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iPS세포 5년 이내에 사람 임상실험 시작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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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iPS세포 5년 이내에 사람 임상실험 시작

CIA bear 허관(許灌) 2009. 6. 25. 16:46

모든 조직과 장기를 만들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재생의료분야에서 응용이 기대되는 iPS세포에 관한 다양한 연구에 대해, 일본문부과학성은 사람을 대상으로 한 임상실험을 5년 이내에 시작하겠다는 목표를 발표했습니다.

이 목표는 문부과학성이 iPS세포의 연구자 등의 의견을 듣고 설정한 것입니다.

교토대학의 야마나카 신야 교수가 전세계에서 처음으로 작성한 iPS세포는 재생의료분야에서 응용이 기대돼 일본정부는 금년도 예산에서 145억엔을 연구 촉진비로 책정했습니다.

이번 목표에서 가장 중요한 연구는 암이 되기 어려운, 안전성이 높은 iPS세포를 만드는 방법을 확립하는 것으로 앞으로 2년 이내에 달성할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또한 사람의 병 치료로 이어지는 임상실험을 시작하는 시기에 대해서도 구체적으로 목표를 설정했습니다.

그 가운데 실명의 원인이 되는 황반변성증이라는 병의 치료는 가장 빠른 5년 이내로 하고, 또한 심근경색 등 심장의 근육의 병 치료는 5년에서 7년, 척수손상과 백혈병 등의 치료는 7년 후 이후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