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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국무부 부장관, 중국과 협력할 문제로서 북핵문제 지적 본문
중국을 방문중인 미국의 네그로폰테 국무부 부장관은 기자회견을 갖고, 오바마 차기 정권이 중국과 협력할 최대의 문제로 북한의 핵문제를 지적했습니다.
미국과 중국의 국교수립30주년을 기념해 북경을 방문중인 네그로폰테 국무부 부장관은 오늘 기자회견을 갖고, 부시정권의 임기는 끝나지만, 자신들은 미중관계에 빛나는 업적을 남기고 떠나게 된다며 부시정권 하에서 각료간의 전략경제대화 등 여러 대화 채널을 구축한 성과를 강조했습니다.
또한, 미국과 중국의 양정부는 양국이 보다 더 상호의존의 관계가 됐다고 인식하고 있다며 경제와 외교 등 제반문제에서 양국이 협력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리고, 오바마 차기정권이 중국과 협력할 최대의 문제로서 북한의 핵문제를 지적하고, 교착상태에 빠져 있는 6자회담이 오바마 차기정권 하에서 진전되길 희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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