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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 치안권한, 다국적군에서 이라크측으로 이양돼 본문
이라크에서는 1일자로 국가의 치안권한이 다국적군에서 이라크측으로 이양됩니다.
이라크의 치안권한은 이라크 전쟁 후, 다국적군에 있었으나, 유엔결의에 따른 다국적군의 임무가 지난달로 종료됐고 또한 이라크와 두나라간 협정을 맺은 미국도 이라크측이 이달 이후, 국가의 치안유지의 책임을 지기로 합의한 바 있습니다.
이에 따라 이라크정부는 1일부터 국가의 치안권한을 가지며 앞으로는 이라크의 치안부대가 주체가 돼 미군의 지원을 받으면서 테러 방지 등에 나서게 됩니다.
이에 대해 이라크의 치안부대의 책임자는 다국적군의 지원을 받아 지금까지 5만 명 이상의 대원을 육성했다고 한 뒤, 이전에 비해 테러공격은 86퍼센트나 감소했고 자신들의 능력도 향상됐다며 자신감을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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