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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탄 제5대 국왕 즉위식 거행돼 본문
히말라야에 위치한 부탄에서 입헌군주제를 도입한 후 처음으로 국왕의 즉위식이 거행돼 많은 국민이 28세의 젊은 국왕의 즉위를 축하했습니다.
1907년 이래, 절대왕정이 계속돼 온 부탄에서는 전 국왕이 절대왕정을 철폐하고 입헌군주제로 이행한다는 방침을 내놓아, 지난 3월 처음으로 총선거가 실시돼 신 헌법이 시행되는 등 민주화 절차가 추진되고 있습니다.
입헌군주제하에서 시행된 신헌법에서는 국민의 행복도를 국가의 목표로 삼을 것과 삼림을 60퍼센트 이상 보전할 것 그리고 국왕에게 65세 정년제를 도입하는 등 독자적인 민주화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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