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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미대사, 오바마 차기 정권도 대일관계 중시할 것이라고 본문

-미국 언론-/일본 언론

주일미대사, 오바마 차기 정권도 대일관계 중시할 것이라고

CIA Bear 허관(許灌) 2008. 11. 6. 22:16

미국의 차기 정권을 민주당의 오바마 씨가 맡게 되자, 시퍼 주일미대사가 회견을 갖고, 차기 정권도 대일관계를 중시하는 자세에는 변함이 없을 것이라고 말한 뒤, 아프가니스탄 지원에서 더 많은 공헌을 일본에 요청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시퍼 대사는 오늘 오후, 도내에서 회견을 갖고 오바마 차기정권의 외교정책은 부시대통령과 차이가 있을 것으로 생각되지만, 일본과의 동맹관계를 중시해 가며 발전시킬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치안정세가 악화일로에 있는 아프가니스탄의 복구지원과 관련해, 차기 정권도 인도양에서 급유활동을 벌이는 일본의 공헌에 감사할 것이라고 말한 뒤, 미국은 더 많은 공헌을 바랄 것이라며 아프가니스탄을 테러와의 전쟁의 중심지로 간주하는 오바마 차기정권이 더 많은 공헌을 일본에 요청하게 될 것이라는 견해를 나타냈습니다.

또한, 오바마 씨는 납치문제에 있어 일본의 입장에 공감하고 있다고 말하고, 누가 대통령이 되더라도 이 문제를 이해하고 해결하기 위해 협력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