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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EAN 외상회의 개막 본문
ASEAN=동남아시아 국가연합의 일련의 회의가 싱가폴에서 오늘 오전 개막됐습니다.
회의에서는 미얀마의 민주화 문제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외에도 일본과 중국 그리고 북한도 포함한 외상회담이 내일 이후 열릴 예정으로 북한 핵문제가 커다란 쟁점입니다.
싱가폴에는 고무라 일본 외상과 북한의 박위춘 외상이 오늘 밤 도착할 예정이고, 라이스 미 국무장관도 포함한 북한 핵문제를 논의하는 6자회담 참가국 외상들의 비공식 회의가 모레 열릴 전망입니다.
각국은 북한의 핵개발계획 신고 내용을 검증하는 구체적인 방법과 절차 등에 대해 협의를 진행해 한반도의 비핵화를 위한 움직임을 가속화 시킬 생각입니다.
4일간에 걸친 일련의 회의에서는 이외에도 동남아시아 지역통합을 준비하는 ASEAN헌장과 미얀마의 민주화 문제 등 아시아 지역의 폭넓은 문제에 대해 의견을 나눌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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