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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환경성, 조류 인플루엔자 조사중 본문
아키타현 도와다 호수에서 죽은 백조로부터 강한 독성을 지닌 조류 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검출됨에 따라, 일본 환경성은 오늘부터 도와다 호수 주변과 홋카이도에서 다른 다른 조류에도 감염이 확산되지는 않았는지 조사에 나섰습니다.
지난달 21일 아키타현 도와다 호수에서 백조 4마리가 죽거나 쇄약해져 있는 모습이 발견돼, 이중 3마리를 조사한 결과 강한 독성을 지닌 H5N1형 조류 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검출됐습니다.
환경성은 오늘부터 아키타현과 아오모리현에 걸쳐 있는 도와다 호수 주변과 백조, 오리가 서식하고 있는 홋카이도의 늪과 호수 등에서 새들의 배설물을 채취해 다른 조류에게 감염이 확산되지는 않았는지 조사에 나섰습니다.
환경성은 조류의 배설물을 전문 기관에 보내 조류 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포함돼 있는지 조사할 예정이며 검사 결과는 2주일 정도 걸린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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