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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중개소 ‘거짓 정보’에 속아 경제적·성적 착취 늘어 본문
Guide Ear&Bird's Eye/국제범죄(밀수.인신매매. 마약등)
결혼중개소 ‘거짓 정보’에 속아 경제적·성적 착취 늘어
CIA Bear 허관(許灌) 2007. 7. 9. 06:10결혼중개소 ‘거짓 정보’에 속아 경제적·성적 착취 늘어 | |
베트남서 시집 온 투하의 ‘고발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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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인 김옥자(27·가명)씨는 결혼중개업체 소개로 남편 윤아무개(31)씨를 만났다. 남편이 너무 말이 없어 중개업체에 물었더니 “내성적이고 수줍음이 많다”고 했다. 그 말을 믿고 결혼해 한국에 와보니 남편은 정신지체장애 3급으로 경제적 능력이 전혀 없었다. 권미주 한국이주여성인권센터 사무국장은 “대부분 결혼중개업체들은 한국 남성의 경제력을 일부러 부풀린다”며 “특히 남편의 장애 사실을 알려주지 않은 채 결혼을 성사시키는 피해 사례가 늘어나고 있다”고 말했다. 김남일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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