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정부 "한국 신흥종교 섭리 교조 정명석씨 중국에서 신병구속 확인"

	한국과 중국 등지에서 여성신자에게 폭행과 외설행위를 행한 혐의로 국제수배를 받고 있는 한국의 신흥종교단체 섭리의 교조에 대해 한국정부는 북경에서 신병구속을 확인했다고 발표했습니다. 1980년대에 설립된 한국의 신흥종교단체 섭리의 교조 62살의 정명석 용의자는 한국과 중국 등지에서 여성신자를 폭행하거나 외설행위를 행한 혐의로 한국 경찰로부터 국제수배중이며 일본에서도 여성신자들이 피해를 입었다고 증언했습니다.